레벨 인피니트는 15일(목), 라이트스피드 스튜디오에서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오픈월드 생존 RPG 언던(Undawn)을 구글 플레이스토어, 자체 PC런처, 스팀 등으로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언던’은 좀비가 창궐한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관을 배경으로 한다. 구체적인 생존 지표와 실시간 날씨 변화 등을 특징으로 내세웠다.
정식 출시를 기념해 공개한 영상에선 좀비로 아수라장이 된 도심 속에서 사투를 벌이는 생존자들과 함께 홍보 모델 ‘윌 스미스’를 모티브로 한 캐릭터 ‘트레이 존스’를 만나볼 수 있다.
이번 글로벌 서버 오픈을 기념해 ‘윌 스미스’ 퀘스트가 진행되며 미션 완수 보상으로 레이븐 윙 한정 세트, 곰돌이 인형, 성장 재료 등을 제공한다. 또 ‘생존자의 길’ 초보자 퀘스트와 누적 로그인, 커뮤니티 팔로우, 공유 이벤트 등 다채로운 이벤트에 참여하고 한정 안경, 머리 장식, 총기 스킨, 성장 재료를 얻을 수 있다.
마지막으로 글로벌 사전등록자 400만 명 달성을 기념해 유니크 스턴트 조각 상자와 부품 설계도 1레벨 10개, 나노 코어, 방탄 플레이트 보급함 10개 등 유용한 아이템도 증정한다.
레벨 인피니트 시니어 마케팅 디렉터 앤서니 크라우츠(Anthony Crouts)는 “’언던’은 생존 장르를 재정의하는 게임 개발을 목표로 야심찬 도전을 통해 완성한 오픈월드 RPG”라며, “유저분들이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관에서 펼쳐지는 모험에 몰입하게 될 것을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게임에 대해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네이버 라운지(바로가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