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가 29일 올해 상반기 출시 예정인 서브컬처 기대작 모바일 게임 ‘소울타이드 코스프레 화보와 영상을 공개했다.
소울타이드 관계자는 “수많은 유저분들께서 국내 정식 출시를 기다리고 계신만큼, 최선을 다해 막바지 준비 중에 있으며, 출시 전까지 게임에 대한 다양한 소식을 공식 라운지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소울타이드 코스프레
이번에 공개한 화보와 영상은 게임 속 태초의 흡혈귀인 ‘미네르드웬’의 모습으로 코스프레 전문팀 COSIS 소속 모델 송주아가 연출했다. 미네르드웬은 소울타이드에서 인간을 관찰하고 기록에 남기는 것을 즐기고 이 외의 시간에는 주로 잠만 자는 성격을 가지고 있다.
코스프레 의상은 미네르드웬의 코스튬 중 ‘여명의 백합’으로서, 전체적으로 흰색의 의상이며 흡혈귀라는 설정과 대비되는 색조를 통해 신비로운 반전 매력을 풍기는 것이 특징이다.
소울타이드는 한 번 잠든 영혼을 불러들여 되살아난 모습인 ‘인형’들과 함께 인연을 맺고 마녀에 대적하는 스토리가 핵심이며 개성 넘치는 외형과 코스튬, 각각의 배경 스토리를 가진 인형을 특징으로 내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