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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스트, 글로벌 유통 리워드 플랫폼 ‘aime’ 개발… 동남아 시장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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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스트가 개발중인 글로벌 유통 리워드 플랫폼인 ‘aime’ 출시를 앞두고 글로벌 시장 확장을 위한 초석을 다지기 위해 베트남, 태국,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 주요 기업들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aime’는 인플루언서 기반 유통 플랫폼으로, 각국의 인플루언서들이 직접 상품을 소개하고 판매할 수 있는 채널이다. 이를 통해 소비자들은 신뢰할 수 있는 리뷰와 추천을 바탕으로 제품을 구매할 수 있으며, 판매자들은 효과적인 마케팅과 판매 기회를 확대할 수 있다.

특히 연내 출시 예정인 ‘aime’는 어댑터토큰(ADP)과의 연계를 통하여 차별화된 리워드 유통 플랫폼으로써의 기능을 갖출 예정이며, 기술력을 바탕으로 인플루언서들이 보다 쉽게 제품을 홍보하고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사용자 친화적인 인터페이스와 혁신적인 기능을 갖출 예정이다.

이번 동남아 파트너쉽 협력 기업들은 각 지역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서비스와 프로모션 등 ‘aime’의 확산을 가속화하기 위한 역할을 수행한다. 먼저 베트남의 VTC Online는 베트남을 대표하는 디지털 콘텐츠 기업으로, 온라인 게임부터 교육용 콘텐츠까지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3천만 명 이상의 유저를 보유하고 있으며, ‘aime’의 베트남 시장 안착을 위한 전략적 협력사로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또한 디지털 마케팅 및 플랫폼 운영을 기업인 태국의 Prospire는 현재 1만 5천 명 이상의 인플루언서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aime’를 활용한 현지 인플루언서 마케팅 및 K-뷰티 브랜드 확장을 지원할 예정이며, K-뷰티 및 한류 콘텐츠의 태국 시장 내 입지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인도네시아의 L그룹과는 협의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 자세한 협력 내용은 조만간 공개 예정이다. 인도네시아의 L그룹과과 파트너십이 체결되면, ‘aime’의 현지 맞춤형 운영과 마케팅 전략 수립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시니스트 관계자는 “동남아 시장은 빠르게 성장하는 디지털 경제 기반 위에서 유통 및 마케팅 산업이 활발히 발전하고 있다”며 “이번 ‘aime’ 파트너십 제휴는 동남아 시장을 넘어 글로벌 시장으로의 확장을 위한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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