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단 콘텐츠 확장 도모·세계 시장 입지 강화”
e스포츠 프로게임단 T1이 스포츠 전문 에이전시 ‘키플레이어 에이전시(KPA)’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선수단 관련 콘텐츠 확장을 도모하고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 시장에서 입지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KPA는 스포츠·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 계약·커리어 관리, 글로벌 활동 지원, 법률자문 등에서 역량을 보유한 기업이다.
김현 T1 콘텐츠 부서장은 “선수들 관련 콘텐츠를 전 세계 팬들에게 알리기 위해 키플레이어와 손을 잡았다”고 밝혔다.
한정무 키플레이어 최고경영자(CEO)는 “T1이 세계 무대에서 더욱 빛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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