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는 인기 유튜버 페노와 함께하는 유럽 축구 직관 컨셉투어 출발을 앞두고 지난 27일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충정빌딩에서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유튜브 채널 ‘새벽의 축구 전문가’를 운영하는 페노는 뛰어난 전술 분석력과 경기 예측 능력으로 축구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현재 구독자 수는 약 39만 명으로, 축구 분석 콘텐츠 중에서도 독보적인 인기를 자랑한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11월2일 출발을 앞둔 ‘페노와 함께 떠나는 유럽 축구 직관 컨셉투어’의 사전 준비를 위해 진행됐다.
32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는 여행 일정과 준비 사항에 대한 안내와 함께 특히 페노가 직접 나서 이번 투어에서 직관하게 될 3경기의 관전 포인트와 예상 전술에 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부산을 비롯한 전국 각지에서 온 참가자들로 현장 분위기는 뜨거웠으며, 모든 참가자에게 ▲2025년 모두투어 달력 ▲여권 파우치 ▲샤워 필터 ▲레디백 등의 풍성한 경품을 증정했다.
이번 컨셉투어는 ‘유럽 축구 직관, 영국·프랑스 11일’ 일정으로 손흥민이 이끄는 ▲토트넘 VS 애스턴빌라(11월3일) ▲토트넘 VS 입스위치(11월10일) 경기를 비롯해 이강인의 ▲파리생제르망 VS AT마드리드(11월7일) 경기 등 총 3경기를 직관한다.
경기 관람 외에도 파리의 핵심 관광지 ▲에펠탑 ▲몽마르뜨 언덕 ▲콩코드 광장 ▲개선문 등을 비롯하여 현지 인기 스포츠 펍에서 축구 경기를 시청하며 현지 축구 팬들과 함께 열기를 느끼는 특별한 시간도 갖는다.
또한 ▲리버풀 ▲아스널 ▲첼시 등의 명문 구장 방문 및 멘체스터 유나이티드 스토어 등을 방문한다.
이대혁 모두투어 상품 본부장은 “이번주 토요일에 출발하는 유럽 축구 직관 컨셉투어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기원하며 인기 축구 유튜버 페노와 소통할 수 있는 오리엔테이션을 준비했다”며 “해외 스포츠 직관 수요가 점차 증가하는 추세에 맞춰 앞으로도 다양한 스포츠를 현장에서 관람하고 현지 관광도 함께 즐길 수 있는 테마상품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손 묶고 속옷 벗기더니 “빨리 끝내자”…막장까지 간 초등생
- “안락사 할 것” 20년 투병한 40대女 최후 영상 ‘발칵’
- “가난女 데려다가 출국 직전까지…” 쾌락관광 만끽하는 남자들
- “대법, 최태원·노소영 2심 오류 가볍게 못 넘겨…재산분할 비율 바뀔 것” [법조계에 물어보니 537]
- “국민 만나러 가는 것” “마땅히 하셔야”…尹 ‘시정연설 불참’ 시사에 전문가도 우려 [정국 기상대]
- 포즈 취하는 뮤지컬 ‘광화문연가’ 출연진
- 김호영-차지연-서은광 ‘광화문연가’에서
- 농진청, ‘커피의 고향’ 중남미 커피 생산량 증대 이끈다
- 농협생명 3분기 누적 순익 2478억…전년比 37.1%↑
- 김호영-손준호-차지연-윤도현-서은광, 좋은 분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