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가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이하 프리코네)’의 한국 서비스 2,000일을 기념하여 지난 4일부터 9일까지 서울 용산에 위치한 공간 오즈 갤러리에서 열린 특별 전시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6일간의 전시 기간동안에는 약 3,000명의 이용자가 방문했다.
전시장에는 인게임 일러스트, 원화, 콘티, 배경 등 약 5년 간의 기간동안 ‘프리코네’를 추억할 수 있는 237점의 작품이 전시됐다. 동시에 현장에 방문한 이용자들을 위한 특전 이벤트도 함께 진행됐다.
이 밖에도 전시장 내 이벤트 존에서는 ‘프리코네’와 함께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메시지 보드를 비롯한 다양한 체험형 이벤트가 열려 방문객들을 위한 즐길거리도 준비했다. 또한 ‘프리코네’의 대표 캐릭터인 페코린느, 콧코로, 캬루의 등신대가 준비한 포토존도 이용자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 ‘페이퍼맨’같은 그 게임…’스트리노바’ 두 번째 CBT 진행
- R2·데카론M·오디션 PC게임 3종, 신규 서버 오픈으로 이용자몰이
- [칼럼] 게이머가 원하는 것은 ‘깨어있는’ 게임이 아니다
- [금주의 게임 순위] ‘림버스 컴퍼니’ 역주행…디아블로4 : 증오의 그릇 출시
- 넥슨 ‘슈퍼바이브’ 오픈 베타 테스트 사전 등록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