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임기제공무원 65명 채용에 594명 지원
우주항공청은 일반임기제공무원 경력경쟁채용시험 접수 결과 평균 경쟁률 9.1대 1을 기록했다고 20일 밝혔다.
우주청은 지난 8월 13일부터 19일까지 임기제공무원 채용 접수를 받았으며, 65명 모집에 594명이 응시했다.
직급별로 선임연구원(5급)은 25명 모집에 240명이 응시해 평균 9.6대 1 경쟁률을 보였으며, 6급(연구사 포함) 연구원은 7.8대 1, 7급 연구원은 14.8대 1을 기록했다.
우주청은 31개 다양한 직위에 대한 지원 예정자들 이해를 돕기 위해 8월 9일부터 8월 14일까지 전국 3개 권역(사천, 서울, 대전)에서 찾아가는 채용설명회를 개최했다.
각 부문별 프로그램장이 직접 참여해 우주수송·인공위성·우주과학탐사·항공혁신 부문 주요 업무와 채용 직위에 대해 구체적인 설명과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지원 예정자와 소통을 강화했다.
우주청은 9월 초 서류전형을 거쳐 서류전형 합격자를 9월 6일 발표할 계획이다. 9월 24일부터 9월 26일까지 면접시험 실시 후 최종 합격자는 11월 초 우주항공청 홈페이지 및 인사혁신처 통합채용포털 등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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