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컴투스(대표 이주환)는 모바일 게임 ‘BTS 쿠킹온: 타이니탄 레스토랑(이하 BTS쿠킹온)’의 글로벌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이번 사전예약은 글로벌 170개국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에서 진행된다. 각종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브랜드 페이지도 함께 열었다.
그램퍼스가 개발하고 컴투스가 서비스하는 BTS 쿠킹온은 방탄소년단 캐릭터인 ‘타이니탄’과 함께 전 세계 여러 도시를 돌아다니며 해당 지역을 대표하는 음식으로 식당을 운영하는 게임이다. 그램퍼스는 ‘쿠킹어드벤처’, ‘마이리틀셰프’ 등으로 글로벌 누적 3300만 다운로드를 달성한 바 있다.
이용자는 각 도시를 여행하고 요리를 만드는 과정에서 타이니탄의 세계관이 녹아든 스토리텔링과 타이니탄 캐릭터가 등장하는 포토카드, 이용자가 직접 꾸미는 타이니탄 무대 등 다양한 수집 요소를 경험할 수 있다. 더불어 직접 꾸민 무대에서는 방탄소년단의 음악도 들을수 있으며 방탄소년단 각종 앨범 테마의 타이니탄 포토카드를 순차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
BTS 쿠킹온은 한국어 영어, 중국어, 프랑스어, 독일어 등 11개 언어를 지원하며 오는 상반기 중 글로벌 170개국에 출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