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 전기세 폭탄 피하려면 당장 ‘이것’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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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세 줄줄 새게하는 ‘이곳’은?

최근 전기 요금이 연이어 상승하면서, 전기세 부담에 대한 걱정이 많으시죠? 특히 올해 여름은 역대급 폭염과 장마로 에어컨 소비량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어 더욱 걱정인데요.

여름철엔 에어컨뿐만 아니라 냉장고도 만만치 않은 전기세 폭탄의 주범이라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그래서 오늘은 전기세 절약에 도움이 되어 드리기 위해 ‘냉장고 전기 요금 아끼는 방법’을 몽땅 정리해왔습니다.

오늘만큼은 전기 요금 지킴이 에디터가 되어 볼 테니, 놓치지 말고 잘 따라오세요! ⚡️

💸 냉장고 전기세 줄이는 꿀팁

벽과 냉장고 사이 간격 두기

🧐 한 눈에 요약
✔️ 냉장고 양 옆면, 후면: 벽면과 최소 10cm 이상 간격 유지
✔️ 냉장고 윗면: 천장과 최소 2.5cm 이상 간격 유지

예쁘고 깔끔한 주방 인테리어를 위해 포기할 수 없는 게 하나 있죠. 마치 빌트인 된 듯, 수납장에 딱 들어맞게 설치된 냉장고인데요. 사실 보기에는 좋지만 전기세에는 꽤나 악영향을 미친답니다.

인테리어냐, 전기세냐! 정말이지 희대의 난제입니다. 🤯

인테리어가 살-짝 아쉽더라도, 전기세를 아끼기 위해서는 벽과 냉장고 사이의 적당한 간격을 두는 것이 꼭 필요합니다. 제품과 벽 사이 간격이 너무 좁으면 통풍이 되지 않아 냉각력이 떨어지기 때문이죠.

냉장고 뒤쪽의 냉기 모터에서 발생되는 열이 빨리 식지 못하면 냉각력이 떨어지게 되고, 냉각력이 떨어지게 되면 그만큼 많은 에너지를 소비할 수밖에 없답니다.⚡️

적당한 통풍과 냉각력을 위해서는 여유 공간을 두고 냉장고를 설치해야 합니다. 냉장고 양 옆면과 후면은 최소 10cm 정도의 공간, 냉장고 윗면은 최소 2.5cm의 공간이 필요해요.

설치장에 딱 들어맞는 냉장고의 카타르시스…🤦🏻‍♀️ 쉽게 포기하기는 어렵지만, 뛰어난 냉각 성능과 에너지 절약을 위해 꼭 여유 공간을 확보해 주세요!

도어 패킹 진단/보수하기

🧐 한 눈에 요약
✔️ 도어 패킹 진단: 냉장고 문에 지폐를 한 장 끼운 뒤 당겨보기
✔️ 도어 패킹 보수: 스트립 부분에 드라이어로 열풍 쐬어 주기

✅ 도어 패킹 자가 진단하기

냉장고 문의 고무 패킹이 느슨해지면 냉기가 흘러나와 냉각 성능이 저하되는데요. 우리 집 냉장고 도어 패킹의 성능을 쉽고 간단하게 진단해 볼 수 있는 방법을 알려 드릴게요!

먼저 냉장실, 냉동실의 문을 열고 지폐를 한 장 끼운 채 그대로 닫아 주세요.

문을 완전히 닫은 후, 끼워둔 지폐를 손가락으로 잡아 몇 번 당겨 보세요. 지폐가 힘없이 흘러내리거나, 작은 힘으로도 너무 쉽게 지폐가 빠져 버린다면 도어 패킹의 성능이 떨어졌다는 뜻이랍니다.

에디터 집의 냉장고처럼 지폐가 스르륵…💨 빠져 버리는 분들은 집중해 주세요. 셀프 보수하는 방법을 알려 드릴게요!

✅ 도어 패킹 셀프 보수하기

도어 패킹의 밀폐성이 떨어져 냉장고 내부 냉기와 외부 공기를 완전히 차단하지 못하면 여러 문제가 발생하는데요. 냉기가 새어 나가는 만큼 에너지 소모가 커지고, 외부 공기 유입으로 결로 현상을 초래할 수 있어요.

이렇게 느슨해진 도어 패킹은, 집에서도 간단하게 복원시킬 수 있답니다. 가정용 헤어드라이어를 이용해 냉장고 삼면의 패킹 부분에 뜨거운 열풍을 쐬어 주면 끝!

셀프 보수가 끝나면 지폐 진단법을 한 번 더 시도해 보세요! 전보다 훨씬 빡빡해진 게 느껴진다면 보수가 잘 된 거랍니다.

냉장실은 60%, 냉동실은 100%

🧐 한 눈에 요약
✔️ 냉장실은 60% 정도 용량으로 채우기
✔️ 냉동실은 100% 용량으로 꽉꽉 채우기

✅ 냉장실은 전체 용량의 60%만!

냉장고 내부에 내용물이 얼마나 채워져 있는지에 따라서도 에너지 소비량이 달라진다는 사실! 잘 몰랐던 분들도 많으실 텐데요.

냉장실에 무리하게 내용물을 채워 넣으면 냉장실 내부의 냉기 순환이 잘 이루어지지 않아서 약 5% 정도의 전력이 더 낭비된다고 해요.

내부에서 냉기 순환이 잘 이루어지도록 하려면, 냉장실 전체 용량의 60% 정도만 채우는 게 좋습니다. 적당한 여유 공간을 두어야 냉장실의 냉기 보존이 잘 된다는 것, 잊지 마세요!

에디터 본인 또한 충동구매한 식재료들을 냉장실 가득 채워 넣기 일쑤인데요, 날 잡고 냉장실 정리 한 번 해야겠어요. 🤦🏻‍♀️

✅ 냉동실은 꽉꽉 차도록!

냉동실 관리 방법은 냉장실과 조금 달라요. 냉동실의 경우 오히려 내용물을 꽉꽉 채워 넣는 게 에너지 절약에 좋답니다.

냉동실의 경우 냉동된 음식물들이 맞닿은 서로에게 냉기를 전해주기 때문인데요. 다닥다닥 붙여서 냉동실 가득 채워두면 냉기 보존에 훨씬 도움이 된답니다.

만약 냉동실에 더 이상 채워둘 게 없어 공간이 남는다면, 얼음 물이나 아이스팩을 이용해 빈 공간을 채워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냉장실은 널널하게, 냉동실은 빽빽하게! 에너지 절약을 위해서 꼭꼭 기억해둡시다. 🤙🏻

냉장고 문은 6초 내로 닫기

🧐 한 눈에 요약
✔️ 냉장고 문을 6초 이상 열어두는 건 최대한 자제
✔️ 반찬, 음식 재료는 빠르게 꺼내 쓸 수 있도록 정리

어렸을 때 냉장고 문을 활짝 열고 시원한 바람 쐬다가 부모님께 등짝 스매싱 맞아본 기억, 있으신가요? (저만 있나요? 😅)

사실 이러한 행동은 냉장고 전기세를 증가시키는 데에 일등공신이라 할 수 있습니다.

냉장고는 문을 6초 정도만 열어놔도 온도를 다시 낮추는데 30분 정도가 걸리는데요. 특히나 여름철엔 더운 실내 공기가 냉장고로 금방 흘러들어가게 되니 더욱 주의해야겠습니다.

문을 오래 열어두는 것뿐만 아니라, 자주 열었다 닫았다 하는 행동 또한 에너지 사용을 증가시켜요.

냉장고 내부의 반찬이나 식재료는 수시로 정리해 놓고 필요할 때마다 빠르게 꺼내 쓸 수 있는 습관이 중요합니다.

🍯 꿀팁 한 가지 더!
✔️ 냉장고 밑 바닥에 알루미늄 포일을 깔아두면 냉기가 오래 유지돼요.

계절별 적정 온도 설정하기

🧐 한 눈에 요약
✔️ 냉장실: 여름철 5~6℃, 겨울철 1~2℃, 봄/가을 3~4℃ 설정
✔️ 냉동실: -18~-20℃ 설정

계절에 따라 냉장고의 온도를 조정해 주는 것도 필요한데요. 흔히 계절에 따라 온도를 조정한다고 하면, 겨울엔 좀 더 온도를 올리고 여름엔 더 내려야 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아요.

하지만 냉장고의 적정 온도는 외부 온도에 맞춰서 더울 땐 온도를 올리고, 추울 땐 온도를 내려줘야 합니다.

좀 더 자세한 온도 설정 가이드를 알려드릴게요. 요즘과 같은 여름철엔 냉장실은 5~6℃, 겨울철엔 1~2℃ 정도로 맞춰 주시는게 좋아요. 봄/가을엔 그 중간 값인 3~4℃ 정도로 설정해 주시면 됩니다.

냉동실은 외부 온도와 큰 관계없이 1년 내내 -18~-20℃ 수준으로 유지해 주면 돼요.

뜨거운 음식은 식힌 뒤 보관하기

🧐 한 눈에 요약
✔️ 뜨거운 음식 냉장/냉동 보관 시, 충분히 식혀준 뒤 보관

남은 국이나 여분의 밥을 오래 두고 먹기 위해 냉장, 냉동 보관하시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 전기세 절약을 위해 꼭 지켜야 할 사항이 하나 있습니다.

요리한 직후 뜨거운 상태의 음식물을 바로 냉장고로 넣었다가는 뜨거운 열기로 인해 주변의 음식물이 부패될 위험성이 있고, 그만큼 에너지도 더 많이 소비된답니다.

뜨거운 음식을 빨리 식혀보겠답시고 곧바로 냉장고에 넣는 행위도 당연히 금물! 음식물의 냉장/냉동 보관이 필요할 때는, 상온에서 충분히 열기를 식힌 뒤에 보관해 주세요.

오늘은 에어컨에 대적하는 주범, 냉장고 전기 요금을 줄일 수 있는 방법들을 소개해 드렸는데요. 전기세 고민 많으실 요즘, 알려드린 꿀팁들 꼭꼭 숙지하셔서 전기세 다이어트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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