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 가구 만큼이나 리빙용품이 다양합니다. 이케아 365가 출시된 이후 조리도구, 주방용품 등 다양한 제품들이 우리의 삶을 풍요롭게 해주고 있어요. 물론 우리나라가 제조업 강국이라 그 중에서는 생활마트에서 더 저렴하고 좋은 제품, 우리나라 실정에 안맞는 제품도 있기때문에 이케아 주방 필수템 위주로 여러 아이템들을 챙겨야겠죠. 몇가지 오랜 시간 사용해보면서 있으면 참 좋은 것들을 추려보았습니다.
이케아 주방템 BEST4
1. 지퍼백
쟌슨빌 소세지 냉동보관
이케아 이스타드 지퍼백은 30개 4900원부터 50개 4500원등 사이즈에 따라 다양합니다. 6L-0.4 L까지 종류도 다양한데, 재사용이 가능하고 이중으로 잠금이 되어 있으며 냉동실에서도 사용가능하기때문에 유용합니다.
내열온도는 50도입니다. 저는 45도에서 수비드할때도 사용하는데, 환경호르몬이 검출되지 않았다고 하니 이케아 추천템으로 불리울만하죠. 소재는 폴리에틸렌 플라스틱입니다.
2. 물컵
이케아 레코는 보기에도 귀여운 17cl짜리 유리컵입니다. 왜 이케아 유리컵을 주방 필수 추천템으로 선정했는지는 써본사람은 알겁니다.
우선 아이들이 쓰기 좋습니다. 물론 유리컵이 깨지면 어쩌나 걱정되겠지만 사이즈가 적당해서 스스로 들고 마시기 좋아요. 하단이 더 얇아서 손아귀 힘이 약한 아이들도 사용하기 괜찮죠.
게다가 일반 정수기에서 1컵을 상징하는 130ml에 딱 맞게 담겨서 편리하며, 가성비도 좋습니다. 6개 들이 3000원으로 부담이 없는 이케아 꿀템입니다.
마지막으로 이 제품은 서로 쌓을수 있는(스태커블) 기능때문에 공간활용에도 좋습니다. 아이가 있는집 뿐 아니라 식당이나 카페에서도 아마 자주 볼수 있을 겁니다.
3. 네트망
이케아 쿵스포르스 네트망은 환경에도 좋고 실제 신선식품 보관에도 우수하더군요. 2종으로 된 7900원 내추럴 제품과 4900원 단일 블루컬러제품이 있습니다.
이케아 추천템 중 상당수가 나무로 제작된 주방 아이템을 꼭 넣지만 그것들 뿐 아니라 면100퍼센트로 만들어진 이 네트망도 환경보전에 일조할 수 있는 좋은 아이템입니다.
과일이나 채소를 담아두면 통풍이 좋아 선도유지 기간이 길어집니다.
실제 필자의 집은 주방 팬트리에 넣지 않는 과일이나 양파등은 이 네트망을 활용합니다.
4. 콜랜더
이케아 주방필수템 중 콜랜더를 놓칠수 없습니다. 현재 인기 좋은 주방조리도구 중 하나인 이케아 예마크는 스틸, 법랑에 크롬 도금으로 된 제품이며 19,900원에 지름 22cm 사이즈로 채소나 과일을 물에 씻고 물빠짐을 도와주는 도구입니다.
요리 과정에서 쓸수도 있고 한식도 상추나 쌈채소를 담기에도 좋습니다. 양식에서는 방울토마토나 브로콜리를 씻어어 담으면 먹기좋죠.
우리집은 이케아 콜랜더 클로크렌을 사용하고 있는데, 현재 이 제품은 단종되었고 옆에 편수가 달린 디자인으로 바뀌어 출시되었습니다.
개인적의견으로는 예마크보다는 클로크렌이 좀 더 활용도가 높다고 생각됩니다. 하단이 실리콘 고무로 되어 있고 접을 수 있어서 보관 시 공간도 절약되고 찜기 대용으로 쓰기에도 좋습니다.
식기세척기에서도 부담없이 쓸 수 있기때문에 세척이 쉬워 널리 쓰입니다.
이렇게 이케아 추천템 중 주방관련 제품들을 살펴보았는데요, 이제는 집집마다 몇개쯤은 사용하는 이케아 365+ 중에 알찬 것만 모아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