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족, A경사 가족들에게 업무 과로를 호소했다
충청남도 예산경찰서 소속 20대 경사가 숨진 채 발견됐다.
26일 경찰에 따르면 충남 예산경찰서 경비안보계 소속 A경사가 지난 22일 오전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지난 22일 오전 A경사가 출근을 하지 않자 경찰이 자택으로 출동해 숨진 것을 확인했다. 현장에는 유서가 발견됐다.
경찰 관계자는 “유족들은 A 경사가 가족들에게 업무 과로를 호소했다”고 전했다.
A경사는 입직 후 4년 만에 경사로 승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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