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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 10주년 맞은 ‘피오봉사단’과 함께한 친환경 쿠킹 클래스 진행

사진 제공 = 하림

하림의 소비자 가족 봉사단 ‘피오봉사단’이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가운데 20일 서울 서대문구 요리 아카데미에서 친환경 쿠킹 클래스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하림 임직원 및 소비자 가족으로 구성된 피오봉사단 11기 80여 명이 참여한 이번 쿠킹 클래스에선 ‘자연실록 동물복지 닭다리살’과 ‘IFF 닭목살’을 활용해 ‘한판 치킨피자’와 ‘닭목살 덮밥’을 요리했다. 

피오봉사단원들은 지난 5월 전북 익산의 하림 스마트팩토리를 방문해 하림 치킨로드 투어를 경험한 터라 동물복지 닭고기와 IFF 기법의 우수성을 기억해 내며 즐겁게 요리했다. 피오봉사단은 초등학생 이상 자녀를 포함한 가족들로 이뤄진 만큼 부모와 아이가 한 팀을 이뤄 요리를 완성하며 뜻깊은 추억을 만들었다. 집에서 요리하면 배달음식을 담는 일회용품 사용을 줄일 수 있고, 제철 식재료와 환경에 더 많은 관심을 갖게 된다는 이야기도 나누었다.

하림 피오봉사단은 쿠킹 클래스를 마친 뒤 운영진이 모아온, 버려진 종이컵과 일회용 접시, 다 쓴 물티슈 플라스틱 뚜껑 등을 재활용해 탁구공 볼링과 풍선 핑퐁, 경품 추첨 등 리사이클링 레크레이션도 즐겼다.

쿠킹클래스에 참여한 피오봉사단 11기 용용죽겠지 가족 송미정씨는 “쿠킹클래스부터 리사이클링 레크레이션까지 아이와 함께 행복한 추억을 쌓을 수 있어 만족을 넘어 감동적인 시간이었다”며” 특히 HCR 투어를 통해 눈으로 확인한 하림의 신선하고 맛있는 동물복지 닭고기를 활용한 피자와 특수부위 닭목살로 만든 덮밥 레시피도 인상깊었다”고 말했다.

이어 “피오봉사단 활동을 하기 전엔 계란을 살 때만 동물복지를 확인했었는데, 하림 동물복지 닭고기의 우수성과 가치를 알게되면서 이젠 동물복지 닭고기만 선택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하림 마케팅팀 담당자는 “하림 쿠킹클래스는 피오봉사단 활동 중 아이와 부모 모두가 가장 만족하는 프로그램 중 하나”라며 “하림의 신선하고 건강한 닭고기를 활용해 가족이 함께 요리하며 즐거운 추억을 쌓고, 환경에 대한 애정과 관심도 높이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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