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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지 말라개!”…애정 표현인데 사실 반려견이 ‘개싫어’하는 6가지 행동

Regina Lizik

반려견을 키우는 견주들이라면 누구나 매일 애정표현을 아낌없이 하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런 주인들의 행동 중에는 사실 반려견이 엄청나게 불편을 느끼는 행동들이 있다.

강아지들은 말을 할 수 없기에 불편을 느껴도 마땅히 표현할 수 없다. 이로 인해 반려견들은 점점 스트레스만 쌓여간다.

그래서 준비했다. 좋아하는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반려견이 싫어하는 행동 6가지를 모아봤다.

아래 6가지를 참고해 반려견이 ‘개’불편한 행동을 하지 말고 사랑받는 주인이 되길 바란다.

1. 안아 올리기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Instagram 's_sohye'

강아지나 소형견들은 자신만의 안전거리를 지키려고 노력한다.

이에 주인이 자신을 안아 올리면 안전거리를 침해당한다고 느낀다.

그러니 작은 강아지들은 함부로 안아 올리지 말자.

2. 머리 쓰다듬기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강아지들은 처음 만났을 때 냄새를 맡고 탐색해야 한다.

그러나 이를 무시하고 자신의 머리를 만지는 것에 대해 강하게 불쾌함을 느낀다.

머리를 쓰다듬는 것보다 등을 만져주는 것이 훨씬 좋다.

3. 눈 마주치기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강아지들은 눈으로 보내는 신호에 대해 엄청 민감하다.

만약 강아지의 눈을 똑바로 쳐다본다면 강아지는 자신과 싸우자는 뜻으로 받아들인다.

4. 자는데 깨우기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Imgur

사람이나 동물이나 잘 자고 있는데 깨우면 당연히 싫다.

그러나 강아지들은 특히나 잘 때 건드리는 것을 싫어한다.

왜냐하면 개들은 방해받지 않고 쉴 수 있는 자신만의 시간을 필요해 한다.

5. 포옹하기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반려견이 너무 귀여워 나도 모르게 껴안을 때가 있다.

사람은 애정표현으로 포옹을 하지만 강아지는 그렇지 않다.

강아지에게 껴안는 행동은 자신과 싸우자라는 뜻으로 받아들이며 경계를 심하게 한다.

6. 장난치기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강아지가 너무 귀엽게 보이는 나머지 꼬리를 잡거나, 졸졸 따라다니는 등 짖궂은 장난을 할 때가 있을 것이다.

깜짝 놀라는 강아지의 행동이 귀엽지만 절대 해서는 안 되는 장난들이다.

이런 장난은 강아지에게 엄청난 스트레스로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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