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뚱함에 웃고, 따뜻함에 미소 짓고..’어쩌다 햄스터’ 웹툰 단행본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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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책공장더불어

사진=책공장더불어

[노트펫] 카카오웹툰에서 인기 연재되었던 ‘어쩌다 햄스터’가 지난 13일 단행본으로 출간됐다.

‘어쩌다 햄스터’는 피곤에 찌든 직장인이자 자취방이 외로운 독거인인 작가가 햄스터를 만나 인생의 큰 변화를 맞는 이야기다.

두 햄스터 ‘모모’ ‘라니’와 함께 지내는 초보 집사의 일상은 매일이 시트콤이다. 서로 완전히 다른 성격을 가진 햄스터들과 집사의 일상은 좌충우돌 폭소가 가득하다.

이 책은 웃음과 함께 따뜻함도 전한다. 한 손 가득 들어오는 햄스터의 따뜻한 체온과 부드러움, 예상치 못한 엉뚱함과 귀여움 등 햄스터의 사랑스러운 매력이 한가득 담겨 있다.

또한 단행본에는 햄스터 반려인을 위한 특별한 정보가 추가됐다. 감수를 맡은 김정희 햄스터 전문 수의사가 햄스터를 위한 수의학적 정보를 제공한다. 비록 햄스터는 다른 반려동물에 비해 수명이 짧지만, 햄스터가 최대한 건강하고 행복하게 장수할 수 있는 팁을 추가했다.

햄스터 집사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유쾌하고 따뜻한 이야기가 가득한 ‘어쩌다 햄스터’는 교보문고, 영풍문고, 예스24, 알라딘 등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글·그림 하루살이 / 감수 김정희 / 출판 책공장더불어 / 정가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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