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은 ‘베란다’ 확장하라고 했지만.. 오히려 ‘이렇게’ 했더니 대박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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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난 인테리어 바로 보러가기

안녕하세요 저희는 21년도에 결혼한 신혼 2년차를 갖 넘긴 아직은 따끈따끈한(?) 부부입니다.

저희 부부는 결혼 직후 1년 반 정도를 원룸 오피스텔에서 살다가 올해 2월 지금의 집으로 이사를 왔습니다. 어릴적부터 방을 꾸미는 취미가 있었고, 내 집을 갖게 된다면 꼭 내가 원하는대로 인테리어 하고 살아보고 싶다는 로망이 있었기에 턴키가 아닌 반셀프로 공사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1. 도면&계획

저희 아파트는 방3개, 화장실 2개의 내년이면 20년이 되는 구축아파트였습니다. 그러다보니 발코니가 요즘 지어지는 아파트보다 조금 더 넓게 빠져있었습니다. 다들 발코니 확장을 추천하셨지만 넓은 발코니를 정원으로 꾸미고 싶은 마음이 컸기때문에 베란다는 유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20년이 다 되어가지만 한번도 리모델링을 한 적 없는 상태였기때문에 올수리가 필요했습니다. 반셀프를 하기전에 턴키 올수리 견적을 받아보니 적게는 6,000만원에서 많게는 7,900만원까지 견적이 나오더군요. 어마어마하게 오른 원자재값을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반셀프 인테리어 공사가 시작되기 전까지 약 4개월을 열심히 공부하며 준비하여 공사했고, 결과적으로 3,600만원정도의 공사비로 올리모델링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반셀프를 하는 도중 도중에 필요한 작은 공정들은 (시멘트 미장, 페인트, 화장실 방수 등) 저희가 직접 시공하여 조금 더 금액을 세이브 할 수 있었습니다. 공사를 하는 도중에 정말 많은 사건과 사고 그리고 고생들이 있었지만 그렇기에 더욱더 애착이가는 우리 집이 완성되었습니다.

2. [현관]

Before

공사를 하기전 답답하게 세워져 있던 체리색 신발장과 노란색 디딤석을 철거한 모습입니다

After

현관문 시트지와 비슷한 컬러의 타일을 사용하여 깔끔하게 통일성을 주었습니다.  신발장 밑 하부장은 띄움시공 하므로써 좀 더 넓은 개방감을 주고 신발장 중간에는 수납공간을 비워둠으로써 집을 나설 때마다 필요한 물건들을 깜빡하지 않도록 놓아둘 수 있게 하였습니다.

한쪽에 필요한 물건들(차키, 쓰레기카드,커터칼)을 두고 나머지 공간은 작은 액자와 디퓨저를 두고 깔끔하게 사용중입니다.

3. [거실]

Before

폴딩도어를 설치하기위해 기존의 샷시를 철거하고 베란다에 깔려있던 바닥재도 철거를 하였습니다. 철거를 하고 나니 생각보다 더 넓었던 베란다가 드러나 기분이 좋더라구요. 기존에 우물 천장도 평탄화를 위해 모두 철거를 하고 매립등으로 시공하였습니다.

After

폴딩도어를 시공하므로써 이렇게 개방하면 확장의 느낌이 들어 거실이 정말 넓어보이게 되었고, 베란다만의 장점을 가져올 수 있었기에 정말 잘한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저희집은 큰 평수가 아님에도 바닥을 어두운 마루로 시공하였는데요, 어떻게든 집을 넓어보이기 위해서 확장을 하거나 바닥을 밝은색으로 시공하는것은 지양하였고 최대한 따듯한 느낌, 그리고 고급스러운 느낌이 들도록 어두운 마루를 선택하였습니다. 마루는 구정마루 티크 러스틱 컬러로 집에 오는 손님마다 너무 고급스럽다며 칭찬을 해주어 정말 후회하지 않는 선택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소파는 등받이가 높지 않은 한샘 모아 모듈 소파로 하여 답답해보이지 않도록 했어요. 그날 그날 기분에 따라 또는 인테리어 컨셉에 따라 쉽게 옮길 수 있기때문에 잘한선택 같습니다.

저희집 거실에는 TV가 없습니다. 처음부터 없애기로 결정한것은 아니고 TV 설치 기사님이 오시는 당일에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이전에 오피스텔에 살때도 TV를 많이 보지 않는 생활을 하였고, 추후 아이를 키울때도 TV가 있는것보다는 책장이 있는게 여러모로 더 좋은 환경이 될 것 같아 결정하였습니다. TV가 아예 없는것은 아니고 침실에 설치해두었는데 지금도 TV를 잘 보지 않고 생활하고 있습니다. 대신에 최근 거실에 삼탠바이미를 설치하여  유튜브를 보거나 음악을 듣는데 아주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는 중입니다.

레어로우 선반 밑에 빈 공간에는 요시고 액자를 두어 허전한 공간을 채워보았습니다. 투명한 바다를 멍하니 보고만 있어도 힐링이 되는 느낌이라 제가 참 좋아하는 액자입니다.

레어로우 선반 앞에는 라운드테이블과 의자를 두어 야식을 먹거나 남편이 공부할때 사용하고 있습니다. 낮에는 제가 잠시 앉아 베란다 구경하며 차를 마시기도 하는 공간이기도 하는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는 유용한 테이블이랍니다. 테이블 옆에는 아레카야자와 우드렉을 두었어요. 우드렉도 짙은 월넛 컬러로 바닥과 색이 참 잘 어울리는것 같습니다. 의자또한 우드컬러와 화이트가 적절히 들어간 것들로 골라 최대한 따듯한 느낌이 들도록 했어요

가끔 남편과 이렇게 분위기 내기에도 좋은 공간이랍니다

저희 집 거실 한쪽 복도의 끝으로 시선을 옮기게 되면 넓은 벽을 마주하게 되는데요. 처음엔 이 공간에 벽을 꽉 채울만한 대형 액자를 걸어둘 생각이었으나, 어느 인테리어 책에서 집이 넓은 평수가 아닌 경우에는 채우는것보다 비우는것이 집을 넓게보일 수 있는 방법이라는 것을 본 후에는 지금처럼 작은 선반 하나만 두어 공간을 꾸미고 있습니다.

벚꽃이 피던 초봄에는 벚나무가지 2개를 사와서 꽂아두었더니 참 예쁘더라구요. 그리고 선반 밑에는 선물로 받은 술과 와인, 그리고 책들을 꽂아 채워두었습니다.

벚꽃이 진 후 지금은 위와같이 달항아리를 올려두었고, 뒷산에서 수형이 괜찮은 죽은 나뭇가지를 주워 꽂아두었더니 아주 그럴듯한 모습이 연출되었습니다.

4. [베란다]

Before

플라스틱 마루가 깔려있던 기존의 베란다는 모두 철거가 필요해보였습니다. 흉하게 드러나있는 에어컨 배관도 가리기위해 시멘트 바닥을 까고 배관을 삽입했습니다.  그 위에 미장은 남편과 제가 셀프로 진행했어요!

[After]

오실때마다 다들 너무 이쁘다고 해주시는 저희집의 핫플레이스 테라코타 베란다입니다. 일반적인 타일이 아닌 벽돌재질의 테라코타 (라이트레드)로 시공하므로써 마치 어느 정원의 한뜰같은 느낌을 줄 수 있게 하였습니다. 테라코타 특유의 재질과 색감이 참 따듯하기 때문에 식물과 더욱 잘 어울리는것 같습니다

식물과 너무 잘어울리는 테라코타 베란다덕에 점점 키우는 식물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캠핑테이블과 캠핑체어를 두어 진짜 숲속으로 캠핑을 온 것 같은 기분을 낼 수도 있어요 하루종일 해가 잘드는 남향이라 식물들이 아주 빠르게 잘 자라고 있습니다.

우드렉을 가져다 놓았더니 너무 잘 어울려서 여기에 두어야 할지 거실에 두어야 할지 아직도 고민중이랍니다

왼쪽부터 보스턴고사리, 올리브나무, 유주나무, 극락조 입니다. 보스턴고사리는 음지식물이지만 봄에는 햇빛을 받아야 빠르게 성장한다고 해서 낮에만 잠시 해를 쬐어주고 있습니다

초보 식집사지만 최근 열심히 공부하며 식물들을 돌보고 있어서 그런지 어디 아픈곳없이 다들 잘 자라주고 있습니다. 더 들이고 싶은 식물은 많지만 아직 참고 있어요 ^^;;

짙은 우드 마루와 테라코타의 붉은 컬러가 잘 어울리는것같습니다.

날이 추운날에는 이렇게 폴딩도어를 닫아두고 생활하고 있습니다. 거실 확장 비용보다 폴딩도어 및 도어 설치를 위한 목공 시공 비용이 훨씬 더 많이 나온것은 함정입니다 ^^;; 좀 더 저렴한 폴딩도어도 많이 있었으나 단열을 위해 바람한점 들어오지 않는다는 유명 고가의 제품으로 설치했고 지금도 전혀 후회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 폴딩도어는 이렇게 벽뒤로 숨길 수 있어 모두 접었을때 시야를 가리지 않아 더욱 개방감이 좋습니다.

테라코타와 햇빛의 콜라보가 참 아름다운것 같아요, 마치 아파트 안으로 정원이 들어온 것 같지 않나요? 제 스스로 ‘베란다 정원’이라고 칭하고 있답니다

5. [주방]

Before

기존 주방 싱크대는 L자 형태의 구조였는데요, 시선을 막는 아일랜드 하부장과 천장까지 꽉 차게 들어선 상부장이 부엌을 더 좁아보이게 만드는것 같았습니다. 주방이 좁기도 했고 했고, 부엌쪽에 방문까지 나 있었기 때문에 냉장고와 식탁을 둘 다 넣기에는 힘든 구조였습니다.

After

기존의 샷시를 철거하고 가벽을 만들고, 터닝도어를 달아 부엌공간을 더 넓어보일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주방 가운데에는 큰 아일랜드식탁을 만들어 조리대로도 식탁으로도 사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주방은 모자이크 타일을 사용해서 감성느낌이 낭낭하도록 시공했고, 하부장은 화이트, 상부장은 우드필름이 입혀진 플랩장으로 짜넣었습니다. 상부장을 천장 끝까지 시공하지 않았기 때문에 좀 더 개방감이 있어보여 더 넓어보이는 효과를 주었습니다.

인덕션은 가성비 좋다고 입소문난 60만원대의  쿠쿠인덕션으로 설치했고, 지금까지 아주 잘 쓰고 있습니다.

아일랜드 하부장에는 밥솥을 넣어둘 수 있는 장을 짜 넣었고 나머지는 모두 수납장을 만들어 두었기에 저희 부엌은 늘 이런 상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얼핏 허전해 보일 수 있는 반대쪽 벽면엔 최근 구매한 달항아리 액자를 걸어두었습니다. 아스파라거스와 달항아리가 아주 잘 어울리는 것 같지 않나요

냉장고를 바깓으로 빼면서 생긴 넓은 주방 한쪽 공간에는 작은 우드 선반장을 두고 상추를 키우고 있습니다. 수경재배기로 키우고 있어서 자동으로 물이 나오고 자외선도 나오고 있어 딱히 신경 쓰는거 없이 아주 잘 자라고 있답니다. 다른 한쪽에는 토스트기를 두었구요

6. [뒷베란다]

Before

다시한번 귀신이 나올 것 같은 베란다가 등장!  북향이다보니 벽에는 곰팡이와 살얼음이 끼어있더라구요. 이대로라면 내년에도 또 다시 얼음과 곰팡이의 전쟁을 시작할 수 밖에 없을 것 같아 외벽을 모두 33T 이보드로 부착하고, 규조토 페인트도 두번씩 칠해서 결로와 단열을 모두 잡을 수 있었답니다.

After

한쪽엔 LG트롬 세탁기와 건조기를 두었구요

다른 한쪽엔 냉장고를 들였습니다. 저 공간에 맞추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이 키친핏 사이즈의 작은 냉장고를 살 수 밖엔 없었지만, 아직까지 공간 부족함 없이 잘 사용하고 있답니다. 왼쪽 사이드엔 철제 선반을 두어 세제나 야채, 음료수 등을 정리해두고 맨 위에는 전자렌지와 에어프라이기를 두었습니다

7. [침실]

Before

체리색 걸레받이와 몰딩 … 20년전 그 모습 그대로 유지되고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걸레받이는 3전 짜리 얇은 것으로 시공하고 몰딩또한 계단식 몰딩으로 시공해서 벽과 바닥의 시선이 깔끔하게 떨어질 수 있도록 했습니다

After

침대는 헤드없는 파운데이션만 구매하였고 매트리스는 기존에 사용하던 퀸사이즈 매트리스를 계속 쓰고 있습니다.  파운데이션은 바닥과 컬러를 맞춰 어두운 월넛컬러의 원목으로 선택했고, 침대 뒤 헤드보드는 목공으로 제작하여 따로 독서등과 콘센트를 설치할 수 있었습니다.

화이트 벽과 밝은 그레이 컬러의 헤드보드가 침실을 자칫 추워보이게 할 수 있어 침구는 따듯한 색감의 인디핑크로 골랐습니다. 옥수수솜 충전재가 들어있는 이불인데 아주 따듯하면서도 가볍고 촉감도 아주 좋아서 덮을때마다 행복해하고 있답니다. 가격도 매우 착해서 더더욱 만족스러운것 같습니다.

침대 맞은편에는 작은 화장대가 있는데요, 사실 이전 집에서 책상으로 쓰던것을 화장대로 사용하고 있는거랍니다^^ 서랍이 있어서 화장품이나 잡다구리는 모두 집어 넣고 화장대 위는 깔끔하게 쓰고 있는 편입니다.

거실에 있을 뻔 한 65인치 TV는 이렇게 저희 침실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그 밑에는 로봇 청소기가 살짝 보이네요

화장대 거울로 비치는 저희 침실의 저녁 분위기입니다. 아늑하죠?

8. [욕실 A]

Before

한번도 수리되지 않았던 기존의 욕실입니다. 올철거로 진행하되 욕조를 빼고 젠다이를 설치하여 더 넓고 정돈된 느낌을 줄 수 있도록 시공하였습니다.

After

600각 짙은 그레이타일로 시공하여 차분하면서 넓은 느낌이 들도록 하였습니다. 유리 파티션을 설치하는것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해보았는데요 이전 집에서는 파티션이 있으므로써  청소가 너무 힘들었고, 습기가 잘 빠지지 않아 곰팡이가 잘 생겼던것이 떠올라 일부러 설치하지 않았습니다.

세면대는 바노스의 사각세면대를 시공하여 아래쪽을 깔끔하게 배관만 노출되게 하므로써 더욱 넓어보이도록 하였습니다. 조적벽을 세우고 세면용품들을 간편하게 올려둘 수 있게 하였고 졸리컷으로 마감되어 더욱 깔끔한 느낌이 들도록 하였습니다.

샴푸 바디로션등은 모두 동일한 디자인의 통에 담아두고 사용하여 깔끔한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주기마다 덜어 담는게 조금 수고스럽긴 하지만요 ^^;;

제가 정말 설치 잘 했다고 생각하는 휴젠뜨입니다 . 샤워하는동안 온풍을 틀어두어 샤워를 끝낼때까지 따듯하게 공기를 유지할 수 있구요, 머리나 몸을 말릴때도 각각의 기능을 선택해서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정말 쓸때마다 속으로 최고다 최고!!를 외치고 있답니다

9. [욕실 B]

Before

침실에 붙어있는 작은 욕실입니다. 매우 협소하여 변기와 세면대가 거의 붙어 있었구요, 바닥까지 쭉 붙어있는 세면대 다리가 작은 욕실을 더 작아보이게 하더군요. 게다가 사진에는 안보이지만 오른쪽 있는 매우 좁은 샤워공간에는 유리 파티션까지 설치되어 있어 더더욱 좁아보이는 상황이었습니다.

After

역시나 샤워파티션을 철거했습니다. 또한 최대한 넓은 느낌을 줄 수 있는 밝은 컬러의 타일을 사용했습니다. 모자이크 타일도 포인트로 넣어주어 조금 귀여운 느낌이 들 수 있도록 했습니다. 사각 바노스 세면대를 사용하여 세면대 하부가 개방되 보임으로써 더 넓어보이죠?

10. [서재방]

Before

유일하게 확장 공사를 한 지금의 서재방입니다. 내력벽을 철거할 수 없어 공간이 애매해질 수 있다는 걱정이 있었지만 저희 집에서 가장 풍경이 좋은 방이기에 확장을 해서 풍경을 가까이 감상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After

풀재택 근무를 하고 있는 저이기에, 서재방을 최대한 쾌적하게 꾸미고 싶은 욕심이 크지만 아직까지는 제대로 꾸미지 못하고 있네요…우선 ‘깔끔하게만 지내보자’ 에 의의를 두고 지내고 있답니다.

여기에도 나타난 미니 달항아리. 이천에서 달항아리를 두개나 사면서 작가님이 서비스로 주신 b급 상품이에요!

실제로 밑에 구멍이 나있어서 뭘 담지는 못하고 저렇게 살짝 꽂아두기만 가능하답니다.

집들이를 마치며,

아직 이사를 온지 두달밖에 안된 시점이라 아직 정리도 안되고 부족한 공간이 많습니다.  그럼에도 끝까지 저희 온라인 집들이를 예쁘게 봐주신 분들에게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새로운 집으로 이사를 오고 공간을 꾸미면서 그 전에는 몰랐던 우리 부부의 취향이나 공통점을 알게 된 것 같아요.

저는 식물 키우는 일에 재미를 느낀다는것, 남편은 밝은것보단 스탠드 조명 하나를 켜놓은 어두운 분위기를 좋아한다는것, 그리고 저희는 꽉 채우는 맥시멀리스트보단 미니멀리스트에 조금 더 가까운 인간이라는점?…등등이요.

집이라는 공간에 살며 앞으로 우리는 또 얼마나 서로를 알게되고 이해하게 될까요. 하루하루 집안에서 일어나는 작은 일들과 변화들이  평생을 살아가는 힘과 행복을 가져다 주는것은 아닐까 하고 생각합니다.

긴 집들이를 마치며 … 앞으로 조금씩 더 채워지고 완성될 저희 집이 궁금하시다면 인스타그램으로 놀러오세요!

다시한번 끝까지 읽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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