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의 여왕’ 출연료 50억설 김수현이 착용한 시계의 가격이… (+브랜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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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고용으로 작성한 글이 아니라는 점을 밝힙니다.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드라마 ‘눈물의 여왕’ 속 김수현이 착용한 시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tvN 토일 드라마 ‘눈물의 여왕’은 퀸즈 그룹 재벌 3세이자 백화점의 여왕인 홍해인(김지원)과 용두리 이장 아들이자 슈퍼마켓 왕자 백현우(김수현) 3년차 부부의 아찔한 위기와 기적처럼 다시 시작되는 사랑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눈물의 여왕’ 김수현 / tvN
‘눈물의 여왕’ 김수현이 착용한 시계 / tvN

극 중 백현우 역을 맡은 김수현은 2020년부터 현재까지 미도의 아시아 앰배서더로 활동하고 있으며, 이번 드라마에서 미도의 다양한 컬렉션을 착용하며 완벽한 재벌 사위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 24일 방송된 6회에서 백현우는 깔끔한 봄버 재킷에 블랙 팬츠를 매치하여 산뜻한 남친룩을 선보였다. 여기에 블루 다이얼의 사각형 쉐입의 시계를 함께 연출해 청량하면서도 댄디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김수현이 착용한 미도의 ‘멀티포트 TV 빅 데이트’는 1973년 출시된 ‘멀티 스타’를 재해석한 모델로서 고전적인 원형에서의 새로운 관점으로 TV 모양의 케이스 디자인을 아이코닉하게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158만 원.

미도 관계자는 “미도의 멀티포트 TV 빅 데이트는 ’눈물의 여왕’ 속 백현우와 같이 평소 수트 혹은 캐주얼한 데님 스타일까지 다양하게 연출이 가능해 데일리로 활용도가 높은 아이템이다” 라고 전했다.

‘눈물의 여왕’ 스틸컷 / tvN

한편 앞서 김수현이 출연료로 회당 약 3억을 받았다는 보도가 나왔다. ‘눈물의 여왕’은 텐트폴 작품으로, 제작비가 약 400억 정도 투입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수현의 회당 출연료가 3억 원이라면 총 50억 원으로 드라마의 8분의 1이 김수현에게 돌아간 셈이다.

이는 김수현의 전작 쿠팡플레이 ‘어느 날’에서 회당 받은 출연료 5억 원보다는 낮은 금액이다. 이와 관련해 제작사는 “배우의 작품 출연료는 확인 불가”라는 입장을 전했다.

‘눈물의 여왕’은 방송 6회 만에 14.1%(닐슨코리아 전국 유료 가구 기준)의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는 등 인기 고공행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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