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가능하다고?… 설탕·당류 빠진 ‘비락식혜 제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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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고용으로 작성한 글이 아니라는 점을 밝힙니다.

설탕은 물론 칼로리(열량)까지 확 줄어든 제로(Zero) 식혜가 출시된다.

팔도가 신제품으로 출시한 ‘비락식혜 제로’ / 팔도 제공

종합식품기업 팔도가 ‘비락식혜 제로’를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팔도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비락식혜 브랜드에서 처음으로 내놓는 제로 제품이다.

한국 전통 음료인 식혜.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이미지 / Let Geo Create-Shutterstock.com

보통 식혜는 엿기름, 설탕 등이 들어가지만 제로라는 이름처럼 ‘비락식혜 제로’엔 설탕이 들어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설탕을 넣지 않고도 기존 비락식혜의 맛은 유지했다고 한다.

238㎖ 캔 제품 기준 칼로리는 0㎉, 1.5ℓ 제품은 20㎉ 수준이다.

팔도는 ‘할매니얼(할머니+밀레니얼)’ 유행에 힘입어 지난해 비락식혜 판매량이 전년 대비 18% 증가하자, 제로 슈거 트렌드를 반영해 신제품을 내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전통 음료를 선호하면서도 당류 등에 부담을 느낀 이들이 마음껏 비락식혜를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이다.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해 지난해엔 인도네시아 할랄청(BPJPH)으로부터 할랄 인증을 획득했다고 한다.

김평기 팔도 마케팅팀장은 “비락식혜 제로는 ‘전통’과 ‘트렌드’라는 서로 다른 두 콘셉트를 조화롭게 녹여낸 제품”이라며 “30년간 사랑받아 온 전통 음료를 넘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국민 음료’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1993년 처음 출시된 ‘비락식혜’ / 팔도 제공

비락식혜는 지난 1993년 출시된 음료로, 원래 한국비락에서 생산·판매했으나, 1997년 팔도가 비락의 음료 부분을 인수하면서 현재는 팔도에서 선보이고 있다. 이름은 그대로 ‘비락’을 사용하고 있다.

국내 최초의 캔식혜로, 국내산 엿기름과 멥쌀을 주원료로 한다. 30년 넘게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으며, 누적 판매량은 20억 개가 넘는 것으로 전해졌다.

다음은 ‘비락식혜 제로’ 출시 소식을 접한 네티즌 반응
28일 ‘비락식혜 제로’ 출시 소식을 접한 온라인 커뮤니티 더쿠 회원들의 반응 / 더쿠
28일 ‘비락식혜 제로’ 출시 소식을 접한 온라인 커뮤니티 더쿠 회원들의 반응 /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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