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혁명이네!” 좁은 세탁실에 ‘이케아’ 이것 하나 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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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얼마 전에 집들이를 통해 알콩달콩 하우스를 소개했던 옌나맘입니다😃 이번에는 작아도 너무 작은 세탁실을 깔끔 화이트 팬트리로 변신시킨 노하우를 가져왔어요.

비용과 사용제품, 과정까지 상세히 적었으니 함께 뜯어고치는 기분으로 신나게(?) 읽어주세요😙

1. Before. 콩알만한 세탁실

펜트리는 주부들이라면 누구나 갖고 싶어하는 로망 스페이스 중 하나죠! 하지만 저희집은 신축인데도 불구하고 세탁실이 아주아주아주 콩만하여 키로수가 큰 세탁기 설치가 힘들 정도예요😭

보이시죠? 오른쪽 위의 콩알만한 다용도실…설계 누가했니? 라고 따지고 싶을만큼 너무너무너무 좁아요.

아래 사진이 기본 다용도실 모습인데요. 입주민 단톡방에 의하면 오른쪽 사진 공간에 큰세탁기를 넣으면 단차 밖으로 세탁기가 나온다 하더라구요.

단차 밖으로 세탁기가 튀어나오거나 세탁기 문이 열린 상태라면, 기본 다용도실 문은 그냥 부딪히구요.

그래서 터닝도어는 필수! 또, 건조기를 올리려면 당연 사진에 있는 선반은 떼어내야하고, 만약 보일러라도 고장났다? 그럼 세탁기와 건조기 두 개를 다 빼내서 수리해야한대요😵 정말…

2. 1차 변신, 랙 설치

그래서 저희는 터닝도어를 설치했고, 10kg인 건조기와 세탁기를 들였어요. 그 덕에 세탁기 앞 공간을 사용 할 수 있게 되었고요.

작은 공간이라도 생기니 이게 어디냐 하고 랙을 두었어요. 수납장대신 랙을 선택한 이유는 높이 조절이 필요했기 때문인데요.

세탁실에 만드는 수납장이기에 세탁바구니나 재활용통을 아랫부분에 넣어야하는데, 랙 말고는 높이조절을 할 수 있는게 없더라구요.

요렇게 맨 아래에는 봉 하나를 빼내어 세탁물을 넣을 수 있는 세탁물 보관함을 넣었어요. 나머지는 오픈 정리함을 사서 랙 선반 사이 사이에 두고 정리했어요.

그런데~사람욕심이 끝이 없는걸까요? 이것도 우리 아파트에서는 감지덕지인건데 세탁물을 빼고 넣고 하는데 통로가 왜이리 좁은걸까요^^;;;

외국 세탁기라 도어 방향도 변경이 안되고..외국에는 수직으로 설치를 안해서 그런지 나란히 두고 쓸때 편하게 되어 있는 도어예요.

그래서 고민하다가 랙을 빼어내기로 했어요. 엄청 귀찮은일이지만 선반을 달아보기로💪

3. 화이트 팬트리룸으로 변신! 선반 고르기부터 시작

펜트리에 대한 로망을 버릴 수 없는 이유는! 올 화이트 인테리어 펜트리에 물건을 하나하나 정리하면 찾기도 쉽고 정리하기도 쉽고 이쁘니깐요😍

선반은 세탁기 도어, 보일러 수리시 동선 등을 생각해서 사이즈를 결정했어요.

-왼쪽벽엔 30cm정도의 선반

-정면에는 20cm정도의 선반

-보이는 벽면 좌에서 우 끝까지 달면 나중에 보일러와 세탁기 사이로 들어가 수리가 어려우니, 진입로는 확보 할 수 있는 길이의 선반

이렇게 세 가지를 조건으로 두고 폭풍 검색을 시작했죠. 처음에는 신축 팬트리룸에 많이 쓰이는 시스템 선반 종류로 검색을 해봤는데요.

전문가가 오셔서 직접 달아주시니 좋지만 폭이 30, 35, 60cm 등으로 좀 넓더라구요. 그리고 지지대가 많아 좁은 세탁실은 답답해보일 것 같기도 해서 고민에 빠졌습니다.

​그래서 다시 폭풍서치! 이케아말고 설치해주는 업체는 없나 찾았지만, 결국 다양한 선반을 보유한 이케아로 발걸음을 돌리게 되었어요.

사이트에 들어가서 보니 저희집은 베리스훌트가 폭과 길이 모두 맞았어요. 브래킷은 이케아에 가서 직접 보고 산스훌트로 결정했습니다. 그래서 선반은 아래와 같이 구성,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선반>

베리스훌트 80*20 = 9900원 *5 = 49,500원

베리스훌트 80*30 = 14900원*5 = 74,500원

<브래킷>

산스훌트: 2000원*20 =40,000원

4. 본격적인 설치 과정

다용도실에 선반을 설치할 때는 수평계가 있으면 좋아요. (요즘은 휴대폰에도 수평 확인 어플이 있으니 걱정마세요😉)

그냥 거실 바닥도 수평이 안 맞는데 베란다, 욕실바닥은 배수구로 물이 흘러내려 가야하기 때문에 평평하지 않거든요.

팬트리 설치 과정 자세히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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