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초등학생 아이를 키우며 예쁜 디저트를 만드는 워킹맘 innehome입니다. 유럽풍 인테리어에 로망이 있어 이사 오면서 ‘프렌치 스타일’을 시도하게 되었어요.


저희 집은 일반적인 구축 아파트예요. 15년이나 되어서 실내가 전체적으로 노후된 집이었죠. 이런 집에 어떻게 ‘유럽’이나 ‘프렌치’의 숨결을 불어넣을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제가 떠올린 건 아래 3가지 요소를 더하는 거였어요.
1. 웨인스코팅 몰딩



다음으로 제가 더한 요소는 ‘아치문’과 ‘격자 창문’이에요. 모든 부분이 획일화되어 눈에 띄지 않는 아파트에서 손쉽게 이국적인 느낌을 내는 방식이죠. 다만 웨인스코팅처럼 어느 정도 시공이 동반되어야 하는 점을 참고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3. 샹들리에

화려하고 예쁜 집은 ‘실용’을 놓칠 수도 있잖아요. 그래서 저희 가족은 이 집에 추가적으로 몇 가지 시공을 더했어요. 덕분에 예쁘면서도 살기 좋은 공간이 완성됐어요.
1. 아이의 정서에 좋은 밝은 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