땀 안 흘려 주 1회 씻는다는 여직원이 다니는 회사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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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에 한 번 씻는 여직원 때문에 고통받고 있는 직장 동료들의 사연이 전해졌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bbot-shutterstock.com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냄새 나는 직원’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 A 씨는 “제가 정말 둔한 편인데 회사에 냄새가 너무 심한 여직원이 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직원도 별로 없는 회사다. 여름엔 그 직원한테 냄새가 안 났다. 그런데 겨울이 되니 이상하게 냄새가 심하게 난다”고 설명했다.

A 씨에 따르면 회사 남자 직원들 역시 “군대에서 일주일 정도 훈련 나갔을 때 못 씻어서 나는 냄새”라고 평가했다.

A 씨는 “사실 이게 좀 조심스러운 문제여서 두 달을 참았다. 직원들끼리 얘기도 했다. 상처받을 수 있으니 디퓨저, 커피 가루 등 대안을 찾아보려고 하는데도 냄새가 점점 심해졌다”고 토로했다.

결국 과장이 조심스럽게 문제의 여직원을 불러 냄새 때문에 다른 직원들이 난처하다는 이야기를 했다.

이에 여직원은 “저는 겨울에 땀을 잘 안 흘려서 일주일에 한 번만 씻는다”고 답했다.

A 씨는 “본인이 땀을 안 흘리는 걸 떠나서 직원들이 고통받고 있으니 씻고 다니는 게 어떠냐고 말했는데도 안 고쳐진다. 사무실 냄새 빼는 법 좀 알려달라”고 조언을 구했다.

누리꾼들은 “저 정도면 일주일에 한 번도 거짓말 아니냐”, “겨울철 빨래를 안 해서 나는 냄새일 수도 있다”, “생식기 등 통풍이 잘 안되는 곳 냄새일 확률이 높다”, “몰랐을 땐 그렇다 쳐도 직접적으로 말해줬는데도 안 씻는다는 게 제일 충격적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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