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년차가 이직할 때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요소’ 1위… 연봉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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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픽사베이 자료사진.

일반적으로 대리급, 즉 5~7년 차는 경력직 중에서도 ‘이직 황금기’로 꼽힌다. 기업에서 실무에 바로 투입할 수 있으면서도 10년 이상의 고연차와 견줘 상대적으로 적정한 연봉 수준을 갖춘 것으로 받아들여지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5~7년 차 경력직이 이직할 기업을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요소는 무엇일까.

원티드랩이 5~7년 차 직장인을 대상으로 이직할 때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조건이 무엇인지 묻는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이 조사는 경력직을 위한 이직 준비 프로그램 ‘프리온보딩 커리어 점프’ 수강생 917명을 대상으로 지난 2~6일 진행됐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5~7년 차 직장인은 이직할 기업을 선택할 때 관심 있는 산업·회사인지(81%)를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기업 규모(72%) △근무지(72%) △평균 연봉(68%) △복지제도(55%) △기업 인지도·브랜드 밸류(52%) 등의 순서로 중요하게 고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30 직장인들이 퇴사·이직을 결심하는 이유와 비슷하다. 통상 5~7년 차 직장인은 2030에 속한다. 원티드랩이 지난해 발간한 ‘리포트 일: 대이직시대’에 따르면 2030 직장인은 연봉 외에도 업무 만족도, 성장 가능성을 고려해 퇴사·이직을 결심한다.

정승일 원티드랩 커리어사업부문장은 “이번 설문을 통해 직장인들이 연봉이라는 보상 외에도 즐겁게 일하고 성장할 수 있는 기업에 대한 니즈가 높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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