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가 알려주는 ‘좁은 주방’ 넓게 쓰는 법.. 생각도 못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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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은 주방 넓게 쓰는 법 보러가기

안녕하세요. 저는 결혼 8년차, 두 딸을 키우고 있는 엄마입니다. 저희 남편의 직업상 저희는 신혼 때부터 지금까지 이사를 세 번 정도 했어요. 이사를 자주 다니다 보니 이사 준비하는 시간과 비용도 많이 들고 이사 진행 과정에서 스트레스도 받게 되더라구요.

아이들도 어린이집에 다니게 되면서 이사를 다니지 않고 한 지역에 정착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어요. 신혼초부터 몇년 동안 남편과 청약 공부도 열심히 하고 청약을 계속 신청하던 중에 감사하게도 서울과 접근성이 좋고 녹지도 많은 지역에 필로티층으로 당첨이 되어서 지난 8월, 입주를 하게 되었습니다.

저희 아파트는 계약할 때 마이너스 옵션 선택을 할 수 있었는데 한 번쯤은 제가 원하는 자재들로 나만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집을 꾸며보고 싶었어요.

그래서 저희는 마이너스 옵션으로 집을 계약했습니다. 인테리어 진행 과정이 생각보다 쉽지 않고 힘들었지만 지금은 너무나도 만족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차근차근 저희 집 소개를  해보도록 할게요 🙂

1. 도면

저희 집은 베란다 확장이 되어있는 신축 24평의 타워형 아파트예요. 청약 신청을 할때 판상형과 타워형을 고민하다가 지원자 수가 조금 더 적을 것 같은 타워형으로 신청을 했습니다.

판상형 타입이 다양하게 구조 변경도 할 수 있고 인기가 많은 타입이지만, 입주해서 지내보니 타워형 구조도 장점이 많고 참 매력적인 타입인거 같아요. 요즘은 젊은 층에서 타워형 구조도 많이 선호한다고 해요.

3D 모델링

마옵 계약을 하고 인테리어 업체와 몇달 동안 계속해서 미팅하고 수정해서 결정된 저희 집 3D 도면이에요. 실제 인테리어가 완성되고 나서 3D레이아웃과 정말 똑같아서 너무 신기했어요.

저희 인테리어 업체 대표님과 팀장님이 제가 요청하는 것을 정말 잘 반영해주시고 꼼꼼하게 구현해주셔서 멋진 집이 완성되었어요.

인테리어 일정

시스템 에어컨 선배관 시공 – 전기 배선 – 목공 – 타일 – 필름 – 전기 입선 & 도기 시공 및 돔 시공 – 도배 – 탄성 – 가구 반입 및 시공 – 전기 조명 마감 – 중문 시공 – 입주 청소

이렇게 총 5주 간의 공사가 진행되었습니다.

2. 현관 Before

저희는 마이너스 옵션 세대라서 현관 쪽엔 방화문 밖에 없었어요. 심지어 도어락도 없던 집이었어요. 현관은 따로 구조 변경을 하지 않고 한쪽은 신발장, 한쪽은 수납 공간으로 시공하고 싶어서 업체에 부탁드렸어요.

현관 After

현관 방화문 필름은 재시공하지 않고 그대로 사용하기로 했어요. 도어락은 삼성 SHP-DP951 제품으로 설치했는데 지문인식 기능이 있어서 정말 편리하게 사용하고 있어요.

단점은 미취학 어린 아이들은 손이 작아서 손가락 지문 인식이 잘 되지 않을 때가 있어요.

입주하면 중문은 무조건 설치하려고 생각했었어요. 저희는 아치형 통유리로 된 원슬라이딩 중문을 설치했어요. 통유리라서 개방감도 좋고 깔끔해서 좋아요. 단점은 지문이 잘 묻기 때문에 청소와 관리를 잘해야 하지만 정말 맘에 드는 중문이랍니다.

겨울에는 확실히 중문이 외부 바람을 막아줘서 따뜻하고 외부 소음도 차단해줘서 좋은 거 같아요.

현관 쪽에는 센서등으로 설치해서 현관 쪽으로 나가면 자동으로 센서등이 작동하는데 정말 편리해요.

신발장 한쪽은 하부 띄움시공을 해서 주백색 간접등을 설치했어요. 평소에 자주 신는 신발들을 신발장 안쪽 하부에 정리해 두면 깔끔하게 정리가 잘 되서 좋더라구요.

신발장 제작하면서 꿀팁이 몇가지 있는데 첫번째는 신발장 단 높이를 기본적인 높이보다 낮춰서 제작했어요. 예전에 살던 집에서는 신발장 단 높이가 높아서 슈즈랙을 사용했었는데 신발을 끼워 넣기도 불편하고 신발을 꺼낼 때도 정말 불편하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는 슈즈랙을 사용하지 않고 신발장 단 높이를 낮춰 달라고 부탁 드렸어요. 기본적인 신발장 높이가 20cm정도 되는데 저희는 신발장 단 높이를 14cm 정도로 낮게 제작했어요.

슈즈랙을 사용하지 않아도 칸이 많아서 신발 수납도 많이 되고 아이들이 스스로 신발 정리를 할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두 번째 인테리어 꿀팁은 신발장 안에 콘센트를 매립해서 청소기를 안 보이게 감춰두었어요. 평소에는 로봇 청소기를 사용하기 때문에 코드제로 청소기를 잘 사용하지 않아서 눈에 보이는 곳에 두기에는 지저분해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신발장 안에 청소기 공간을 따로 만들어 달라고 제작 요청을 드렸는데 정말 마음에 드는 공간이에요.

저희 집 현관 바닥 타일은 ‘HP 페블스 아이보리’ 타일이에요. 집 전체 바닥을 반무광 화이트 타일로 시공했기 때문에 현관은 조금 다른 느낌의 타일을 사용하고 싶었어요.

중문을 열고 들어오면 바로 오른편에 공용 화장실이 있어요. 화장실 들어가는 입구 코너 쪽에는 포인트로 화병을 두었고 위쪽에는 롱 실린더 조명을 시공했어요.

실린더 조명 아래에 둔 화병이 정말 마음에 들어요.

3. 주방 Before

저희 집이 타워형 아파트라서 현관에서 들어오면 거실과 주방이 바로 보이는 구조이기 때문에 주방 인테리어에 제일 신경을 많이 썼던 거 같아요. 주방 구조 변경을 하고 싶었는데 저희 아파트 타워형 구조의 특성상 구조 변경을 할 수 없어서 기본 구조 그대로 시공하는 걸로 결정했어요.

평수가 조금만 더 넓었다면 제 로망인 대면형 구조의 주방을 꼭 시공하고 싶었는데 아쉽게도 대면형 주방은 포기할 수 밖에 없었어요. 나중에 30~40평대로 이사를 가게 된다면 대면형 주방으로 꼭 시공해 보고 싶어요.

좁은 주방을 더 넓게 쓰는 방법을 고민하다가 저희 대표님과 팀장님이 거실벽 쪽에 가벽을 더 넓게 세우고 아일랜드 식탁을 제작해서 주방과 거실을 넓게 사용하는 방법을 제안해주셨어요. 거실 벽쪽에 가벽을 세우는 방법은 생각지도 못한 방법이었는데 대표님과 팀장님 덕분에 거실과 주방을 더 넓게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답니다.

주방 After

저희 집에서 주방은 제가 제일 좋아하는 공간이에요. 제가 집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곳이기도 하구요.

저희 집 주방은 남서향이라서 오후 2시~5시 이후까지 해가 정말 잘 들어와요. 주방 창에는 알루미늄 블라인드를 설치했어요. 해가 쨍하게 들어올 때 블라인드를 내리면 아늑한 카페 분위기도 나고 정말 맘에 들어요.

저희 인테리어 대표님과 팀장님이 템바보드와 예쁜 오브제를 둘 수 있는 장식장 시공을 해주셨는데 저희 집에서 제가 제일 맘에드는 공간이 되었어요. 템바보드에는 ‘PNC49’ 필름을 사용했는데 전체적인 화이트 분위기와 조화가 잘 되서 정말 맘에 들어요.

장식장에는 라인 조명을 설치했는데 조명을 켜면 더 예쁜 공간이 되는 거 같아요. 가끔 오브제나 소품들도 바꿔가면서 올려두면 기분 전환도 되고, 집에 오시는 분들마다 꼭 한번씩 물어보기도 하고 예쁘다고 감탄하는 공간이랍니다.

밤에는 라인 조명만 켜고 있는데 은은한 조명이 참 마음에 드는 거 같아요.

주방 조명은 cob 확산형 2인치 주백색으로 시공했어요. 확산형 조명이 주방을 더 예쁘게 만들어 주는 거 같아요. 조명을 왜 ‘인테리어의 꽃’이라고 하는지 알 것 같아요.

주방 수전과 싱크대 쪽에는 상부장을 설치하지 않았어요. 개방감이 있어서 주방이 더 넓어 보여서 좋아요. 저희는 집 바닥 전체와 주방 벽면 타일을 600×600 사이즈 ‘ES7001’ 포세린 타일로 시공했어요. 주방 벽면과 거실 바닥을 같은 타일로 시공했더니 통일감이 있어서 집이 더 넓어 보였어요.

바닥과 주방은 반무광 포세린 타일을 선택했는데 오염도 잘 지워지고 청소도 쉬워서 좋아요.

하지만, 단점은 접시나 약한 그릇을 떨어뜨리면 바로 산산조각이 나더라구요. 얼마 전에 세라믹 칼을 떨어뜨렸는데 정말 산산조각이 나서 깜짝 놀랐던 기억이 있어요. 그 이후로는 정말 더 조심하고 있어요.

주방 인테리어 시공 팁으로, 아일랜드 상판에 ‘바흐만 트위스트 빌트인 매립콘센트’를 설치했어요. 다른 매립 콘센트 보다 가격대는 높지만 무광이라 정말 예쁘기도 하고 평소에 휴대폰 충전도 하고 진공 블렌더를 사용할 때도 유용하게 잘 사용하고 있어요. 상판 매립 콘센트는 꼭 추천드려요.

저희 집은 남동향이라서 아침 8시부터 오후 2시 정도까지 해가 거실에서부터 주방까지 아주 길게 들어와서 겨울이지만 따뜻하고 채광이 참 좋아요.

주방이 좁게 나온 타워형 구조이기 때문에 최대한 수납 공간이 많이 필요했는데 인테리어 업체에서 주방 수납공간을 더 신경써서 제작해 주셨어요.

냉장고는 LG오브제 컨버터블 냉장고예요. 8년 전 저희 신혼 때는 대부분 4도어 메탈 냉장고가 나왔었는데 요즘엔 빌트인 냉장고가 정말 예쁘게 나오더라구요.

LG오브제 컨버터블 냉장고 1도어 2개를 설치했고 바로 옆에는 수납 공간으로 가구를 제작했어요. 생각보다 수납이 아주 깊어서 냉장고 옆 수납장에는 냄비, 후라이팬, 그릇, 반찬통을 정리해서 수납하고 있어요.

냉장고장 위쪽으로도 수납공간을 넓게 제작했어요. 깊이가 굉장히 깊어서 수납이 정말 많이 되더라구요. 자주 사용하지 않는 물건들을 수납함에 보관해서 이름표를 붙여서 물건을 정리해 두었어요. 수납함에 이름표를 붙여 놓아서 찾을 때도 쉽고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어요.

인테리어 하면서 주방 싱크볼은 금액대가 비싸도 좋은 제품으로 하고 싶었어요. 저는 ‘백조 깜뽀르테 960’ 제품으로 설치했는데 크기도 크고 정말 만족해요! 싱크볼이 넓어서 설거지를 하거나 과일, 야채를 씻기에도 좋고 기스도 전혀 나지 않아서 정말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어요.

수전은 ‘더죤테크 슈티에 1257 니켈’ 제품으로 설치했어요. 깜뽀르테 싱크볼과도 정말 잘 어울려요. 수전 왼쪽에는 세제디스펜서를 설치했는데 더죤테크 수전과 5cm 간격으로 타공해서 설치를 했어요. 타공 간격도 마음에 들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어서 정말 만족하는 부분이에요.

주방 한쪽에는 자주 사용하는 물컵과 네스프레소 커피머신을 두었어요. 주방 바로 옆에는 세탁실이 있어요. 세탁실 문은 터닝도어로 설치했어요. 터닝도어가 금액대는 높지만, 소음과 냉기차단이 잘 되서 만족스러워요.

그리고, 저희는 세탁실 공간을 조금 더 넓게 사용하기 위해서 터닝도어 방향을 앞쪽으로 당겨서 열리도록 설치했어요. 세탁실이 좁은 구조에는 터닝도어 문 방향을 앞쪽으로 당겨서 열리도록 설치하는 걸 꼭 추천드려요!

주방상판과 아일랜드 상판은 ‘Lx 하이막스 오로라 프로스트’로 제작했어요. 무늬가 은은하고 정말 고급스러워요. 화이트 인테리어 주방과도 정말 잘 어울리구요.

커피머신 옆에는 자주 사용하는 물컵 선반과 물컵을 두었어요.

물컵 선반에는 이오난사 화분을 두었어요. 매일 봐도 코알라 화분은 정말 귀여운 거 같아요.

인덕션과 빌트인 오븐, 식세기도 딱 맞게 가구를 제작해서 설치했어요. 일반적인 아파트 주방 상판보다 넓어서 요리하기에도 정말 편하고 좋아요.

식탁은 라미네이트(HPL)소재의 1600 사이즈 식탁을 놓았어요. 라미네이트 소재라서 스크래치에도 강하고 짙은 얼룩도 매직블럭으로 지우면 아주 깨끗하게 닦이더라구요.

식탁이 넓어서 4인가족이 사용하기에도 좋고 저녁 먹고 아이들과 책도 읽고 그림도 그리고 공부도 하는 공간으로 사용하고 있어요.

평소에 음식 플레이팅을 굉장히 좋아하는데 입주하고 정신없는 시간을 보내느라 한동안 손을 놓고 지냈던 거 같아요.

집들이 선물로 받은 자동센서 휴지통인데 디자인도 예쁘고 실용적이라서 정말 맘에 들어요.

이번에 입주하면서 LG오브제 식기세척기 12인용을 구매했는데 열풍 건조도 되고 12인용이라 식기류도 많이 들어가서 정말 좋아요. 식세기 덕분에 설거지 하는 시간이 줄어서 그 시간에 아이들과 함께 책도 보고 보드게임도 하고 아이들과 함께하는 저녁 시간이 길어져서 정말 좋아요 🙂

저희는 인덕션을 사용하고 있어서 미리 가스 배관 철거를 했어요.

예전 이태원 꽃집에서 구매한 수경재배 식물인데 몇달 째 정말 잘 크고 있어요. 주방 쪽에 미니 온, 습도계를 두었는데 정말 귀엽기도 하고 유용하게 잘 사용하고 있어요.

인덕션 아래 서랍에는 수저와 조리도구를 정리해 두었어요.

이너 서랍을 제작해서 윗칸에는 수저, 아래칸에는 조리도구를 정리했는데 깔끔하게 정리도 되고 수납도 잘 되서 정말 만족스러워요.

밥솥은 레일선반을 설치하고 여닫이 문을 제작해서 밥솥이 보이지 않도록 시공했어요. 평소에 여닫이 문을 닫아 놓으면 밥솥이 노출되지 않아서 깔끔하고 정말 만족하는 부분이에요.

4. 거실 Before

정말 아무것도 없던 시멘트 상태의 거실이었어요. 기존에 노출되어 있던 콘센트는 모두 제거 했어요.

거실 After

화이트 인테리어지만 단조롭지 않게 가구와 소품으로 최대한 톤온톤을 맞추려고 했어요.

바닥이 포세린 타일이라서 난방을 켜지 않으면 바닥이 조금 차가운 단점이 있더라구요. 거실에 러그를 깔았는데 아득하고 따뜻해서 만족스러워요.

계단식 몰딩, 걸레받이는 3인치로 시공했고, 벽지는 ‘디아망 회벽 화이트’로 시공했어요. 디아망이 고급 벽지라서 비용이 많이 비싸지만 디아망 벽지는 무조건 하고 싶었어요. 도장 느낌의 질감이라서 정말 예쁘더라구요. 저희 집에 놀러오신 분들이 벽지가 맞냐고 물어보시는 분들도 계시고 신기해 하시더라구요.

방문과 문선은 모두 ‘영림 PS120’ 필름으로 시공했는데 ‘디아망 회벽 화이트’와 ‘영림 PS120 필름’ 색이 조화가 정말 잘 어울려요.

거실 조명은 TV쪽, 소파 쪽에는 8W 3인치 COB 주백색으로 넣었어요. 천정 우물 안쪽 조명은 8W 3인치 확산형 주백색, 우물조명은 T5 주백색으로 시공했어요. 거실 커튼박스는 T5 전구색으로 넣었어요.

작년까지 사용했던 크리스마스 트리가 180cm이었는데 크기가 커서 처분하고 올해는 150 사이즈로 구매했어요. 아담한 저희 집에 정말 잘 어울리더라구요. 예쁜 오너먼트도 달아주고 펄화이트 리본을 주문해서 트리에 달아줬더니 정말 예쁜 거 같아요.

저희 집에서 정말 고민을 많이 했던 가구가 소파예요. 소파는 거실 공간에 크기도 잘 맞아야 하고, 색감, 소재, 디자인까지 제가 원하는 것을 다 만족하는 소파가 없어서 다양한 쇼룸도 여기저기 방문해 보고 몇 달을 계속 고민했던 거 같아요.

어느 날 가구 매장을 둘러보다가 스탠디 소파를 발견하고 너무 마음에 들어 바로 결제하고 제작 요청을 했어요.

4인용 소파라서 손님이 와도 넓게 사용할 수 있어서 좋고 아이들이 맘껏 뛰어도 탄탄해서 정말 잘 사용하고 있어요.

저희 집 가전 중에서 사용빈도가 가장 적은 가전이 TV에요. 이사 오면서 거실 서재화를 하려고 했는데 작은 평수라서 최대한 가구를 설치 하지 않고 거실을 넓게 쓰기로 했어요.

다음에 조금 더 큰 평수로 이사를 가게 된다면 거실을 서재로 시공해 보고 싶어요. TV는 이번에 이사 오면서 구매한 삼성 더프레임 TV 65인치에요. 저희 집 평수에 TV 크기가 잘 맞는 거 같아요. 무엇보다, 액자 그림을 언제든지 바꿀 수 있어서 정말 맘에 들어요.

저희 집 거실 뷰는 나무가 있는 숲 뷰라서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을 모두다 느낄 수 있어서 정말 좋아요. 여름엔 이렇게 초록 뷰를 볼 수 있구요.

가을엔 단풍..

그리고 겨울에는 멋진 설경을 볼 수 있어서 정말 좋아요.

저희는 필로티 2층에 당첨이 되어서 살고 있는데 아이들 키우기에 정말 좋은 거 같아요. 살면서 아직까지 층간소음으로 어려움을 겪어본 경험은 없지만 층간소음으로 어려움을 겪는 세대들이 굉장히 많더라구요.

저희 집의 장점 중 하나가 필로티 층이지만, 높이가 5층 정도 되는 높이의 필로티 층이랍니다. 저층의 경우 사생활 보호가 되지 않아 커튼이나 블라인드를 치고 살아야 하는데 저희 집은 사생활 보호가 잘 된다는 점도 정말 좋아요.

저희 단지 앞에는 하천이 흘러서 가끔 하천에 오리들도 보이고 앞쪽에 막히는 건물이 없어서 환기도 정말 잘 된답니다. 저층의 단점이라고는 전혀 찾아 볼 수 없는 필로티 층이라서 정말 감사하며 지내고 있어요.

인테리어를 하면서 정말 잘한 것 중에 하나가 바로 주방 아일랜드 반대편에 책장을 시공한 거에요. 보통 아일랜드 한쪽 편에는 밥솥과 서랍장을 짜고 반대편에는 도어를 달고 수납장으로 시공하시더라구요.

그런데 저희 집 거실에 소파를 큰 걸로 두어서 아일랜드 반대편에 도어를 열고 닫고 할 수 있는 공간이 나오지 않았어요. 그래서, 인테리어 대표님과 팀장님께서 오픈형 책장을 제작하는게 어떻겠냐고 제안해 주셨어요. 그 덕분에 아이들이 방에서 책을 가지고 거실로 나오지 않아도 거실 소파에서 언제든지 책을 꺼내 읽을 수 있어서 정말 좋더라구요.

이사 오고 나서 책에 더 푹 빠져 지내는 저희 아이들이에요.

저희 거실 Before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TV쪽 벽면에 콘센트가 여러 개 있었어요. 저희는 아트월 쪽을 깔끔하게 하기위해 벽면의 콘센트를 모두 제거했어요.

그리고, 삼성 더프레임TV를 구매하면서 매직 케이블을 소파 뒤쪽 까지 쭉 연결 하고 벽지 시공을 했어요.

저희 인테리어 대표님과 팀장님께서 하나하나 신경 써주신 덕분에 TV가 정말 액자처럼 깔끔하게 설치 되었답니다. 공유기와 셋탑박스도 쇼파 뒤쪽으로 숨겨 두었더니 눈에 보이지 않아서 깔끔하고 정리가 잘 되서 좋아요.

소파 옆 공간에는 대형 곱슬버들 나뭇가지를 구매해서 두었어요.

곱슬버들은 물만 잘 갈아주고 밝은 곳에 두면 잘 자라는데 저희 집에 온 지 2주 정도만에 새 잎이 아주 빠른 속도로 올라오더라구요. 저희 아이들도 나무에 예쁜 꽃이 피었다며 정말 좋아했어요.

이번에 새로 구매한 사다리타는 산타 할아버지에요.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더라구요. 벌써 트리를 넣어야 할 시기가 왔는데 아직까지 정리를 못하고 있어요.

5. 안방(침실) Before

마이너스 옵션의 안방 모습이에요. 안방 베란다 문틀 필름을 제외하고 아무것도 시공 되어 있지 않은 상태였어요.

안방(침실) After

처음 마이너스 옵션으로 계약하고 사전점검 왔을 때 방이 작아보였는데 오히려 가구들이 들어오고 나니 방이 더 넓어보였어요. 안방 침대는 요즘 유행하는 호텔형 침대 프레임을 구매했어요.

침대 헤드에는 고속충전이 되는 USB와 터치식 무드등이 있어서 자기 전 책을 읽기에도 정말 좋아서 만족도가 높아요.

침대 위에는 포스터 액자를 올려두었는데 가끔 다른 그림의 액자를 바꿔서 올려두면 기분전환도 되고 참 좋더라구요.

침대 옆 협탁에는 온, 습도계와 아스파라거스 나누스 화분을 두었어요.

수납형 침대라서 침대 아래 쪽에 3개의 하부 서랍이 있어서 넉넉한 수납을 할 수 있어서 좋아요. 저희는 아이들 양말을 정리해서 수납했어요. 아이들이 스스로 서랍을 열고 닫고 할 수 있어서 등원 전에 스스로 원하는 양말을 꺼내 신기도 한답니다.

침대 맞은편에는 붙박이장을 설치했고 옆에는 170 사이즈의 대형 전신거울을 두었어요. 안방에는 파우더룸과 화장대는 시공 하지 않았어요. 전신거울 앞에서 간단한 메이크업을 하기도 해요. 파우더룸과 화장대가 없어서 공간 활용을 넓게 쓸 수 있어서 좋은 거 같아요.

붙박이장 조명은 8w 3인치 cob 다운라이트 주백색 3개를 시공했어요. 조명을 켰을 때 cob 조명이 정말 예쁜 거 같아요. 조명 간격도 너무 만족해요. 전신 거울을 설치해둔 곳에 조명은 10w 실린더(롱) 주광색을 시공했어요. 메이크업을 할 때는 밝은 조명이 좋을 거 같아 주광색으로 시공했는데 밝아서 좋더라구요.

원래 거실에 아라우카리아 화분을 두었는데 크리스마스 트리를 설치하면서 아라우카리아는 안방에 두었어요. 안방에 식물이 들어오니 더 좋은 거 같아요.

저희 집 방문 손잡이는 모두 ‘도무스 711NI’ 제품을 설치했어요. 손잡이 디자인과 무광이 정말 고급스러워요.

인테리어 팁으로, 저희 집 모든 방문에는 자석 도어 스토퍼가 달려있어요. 인테리어 업체에 요청했더니 예쁘게 달아주셨어요. 바람이 불 때 문이 쾅 하고 닫히지 않아서 정말 좋더라구요. 이사 예정이신 분들은 꼭 설치하시길 추천드려요.

안방 베란다에는 알루미늄 블라인드를 설치했어요. 안방과 거실 쪽이 남동향이라서 아침 일찍부터 해가 정말 잘 들어와요.

6. 드레스룸

저희 집 안방 옆에는 드레스룸이 있어요.

안방에서 드레스룸으로 들어가는 문은 아치형 가벽을 설치하고 예쁜 커튼도 설치했어요. 아이들이 숨바꼭질도 하고 저희 집 두 공주들이 정말 좋아하는 공간이랍니다.

아치형 가벽을 세우고 드레스룸에 도어를 설치할지 고민을 했었는데 가끔 맘에 드는 커튼도 바꿔가면서 변화를 줄 수 있어서 아치형 가벽만 세우길 잘한 거 같아요.

드레스룸은 맞춤 시스템 행거를 설치했어요. 왼쪽에는 스타일러를 두었는데 패딩이나 두꺼운 외투도 5벌씩 들어가는 대용량이라서 맘에 들어요.

겨울철에 자주 입는 울소재 니트나 가디건, 코트, 패딩을 입을 때마다 매번 드라이를 맡길 수 없는데 스타일러로 옷을 관리할 수 있어서 정말 좋더라구요.

드레스룸에는 색깔별로 옷을 정리해서 걸어뒀고 선반에는 가방을 정리해두었어요.

7. 안방 화장실 Before

처음 아파트 입주점검을 하러 왔을 때 화장실을 보고 깜짝 놀랐던 기억이 나요. 심지어 방수도 되어있지 않고, 깜깜하고 무서운 느낌까지 들었는데 이 공간이 정말 화장실로 바뀔 수 있을까 했거든요.

안방 화장실 After

그랬던 화장실 공간이 이렇게 예쁜 공간으로 시공되었어요. 저희 집 화장실은 모두 600각 포세린 타일로 시공했어요. 시공 전에 타일집에 가서 만져보고 발로 밟아도 보고 정말 다양하고 많은 타일 중에서 직접 고른 타일이에요.

견적 때문에 화장실 타일을 300*600 사이즈로 할지 600각으로 할지 정말 많은 고민을 했었어요. 하지만, 600각 타일로 호텔 화장실 느낌을 주고 싶어서 600각 포세린 타일로 시공을 하게 되었어요. 지금은 정말 만족하고 있고, 후회 없는 선택을 한거 같아요.

화장실 타일은 표면이 미끌하지 않고 요철이 있는 조금 거친 타일을 골랐어요. 셀인 카페에서 타일 공부를 정말 많이 했었는데 화장실 타일은 표면이 조금 거친 타일을 골라야 미끄럽지 않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화장실 타일은 요철이 있는 타일로 골랐어요.

색상은 그레이 색상인데 너무 어두우면 화장실이 좁아보일까봐 그레이 색상으로 골랐는데 정말 잘 선택한 거 같아요.

화장실에 있는 거울 상부장, 세면기, 수건 선반, 일자 선반, 슬라이드 바, 세면 수전, 샤워 욕조 수전 모두 제가 하나하나 다 고른 제품이에요. 그 세면대는 꼭 사각으로 시공하고 싶었는데 넓고 깊어서 사용하기에 편하고 만족도가 높아요.

화장실은 600각에 졸리컷 시공을 했어요. 졸리컷 시공은 시간과 비용도 많이 들어가고 어려운 작업인데, 업체에서 정말 멋지게 시공을 해주셔서 만족도가 정말 높아요. 600각 큰 타일로 시공했더니 화장실도 넓어 보이고 특히 청소하기에도 정말 편해서 좋아요.

수건걸이, 수전, 세면수전, 옷걸이는 모두 무광 니켈 제품으로 통일시켰어요. 무광 니켈로 통일 시켰더니 정말 맘에 들어요. 호텔 느낌의 화장실이라서 정말 예쁜 거 같아요.

샤워수전 옆에는 샤워볼을 걸 수 있도록 미니 옷걸이를 요청드려서 시공했어요.

수전은 모두 ‘아메리칸 스탠다드 헤링’ 제품을 설치했어요. 무광이라 물때 관리를 잘 해줘야 하지만 정말 예쁘고 고급스러운 수전이라서 매우 만족해요.

8. 아이들 침실 Before

마이너스 옵션세대라서 침실2, 침실3 공간의 가벽이 없었어요. 침실2와 침실3 중간에 가벽을 세우고 방을 분리하기로 했어요.

아이들 침실 After

완성된 저희 아이들의 침실 공간이에요. 이사 가면 꼭 엄마 아빠랑 떨어져서 잘 거라고 약속을 했는데 아직까지 자다가 새벽에 안방 침실로 건너오는 저희 아이들이에요. 때가 되면 엄마 아빠를 찾지 않고 푹 잘 자는 날이 오겠죠?

슈퍼싱글 침대를 2개 두었는데 가끔 아이들과 같이 자는데도 공간이 아주 넉넉해요.

이번에 입주하면서 선물 받은 드리미 L20 울트라 올인원 로봇청소기에요. 먼지통 비우기 기능, 걸레 세척, 건조 기능까지 다 있어서 정말 너무 너무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는 로봇청소기랍니다. 청소 예약 시간을 맞춰두고 퇴근 후 집에 들어왔을 때 깔끔하게 청소가 된 집을 보면 기분이 정말 좋아요.

침대 맞은편에는 전자 피아노를 두었어요. 맞은편 공간에 전자 피아노가 아주 딱! 맞게 들어가더라구요. 저희 첫째 아이가 피아노를 배우고 있는데 학원에서 배운 곡을 집에 와서 열심히 연습하기도 하고 저희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는 공간이랍니다.

피아노 위에는 스테나 가습기를 두었어요. 가열식 가습기라서 따뜻하게 방안 습도를 높여주고 겨울철에 정말 잘 사용하고 있는 제품이에요.

침실 벽면 쪽에는 귀여운 포스터를 걸어두었어요. 계절마다 포스터를 바꿔주고 있는데 분위기 전환에도 좋고 아이들도 정말 좋아한답니다.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이해서 귀여운 크리스마스 포스터로 바꿔봤어요.

올해 8살, 6살이 된 아이들이지만 콩콩이 인형은 아직까지도 너무 좋아하는 인형이에요. 밤엔 꼭 안고 잠이 들어요.

아이들 방에는 우드 블라인드를 설치했어요. 생각보다 빛 차단도 잘 되서 아이들이 잠도 푹 잘 자더라구요.

저희 집 방들은 모두 남서향이라서 오후2시부터 5시 넘게까지 해가 잘 들어와요.

오후 늦게까지 해가 깊게 잘 들어와서 방도 따뜻하고 밝아서 정말 좋아요.

얼마 전 하늘색 새 침구로 교체를 해봤어요. 하늘색이라서 추워 보일까 했는데 색상이 정말 예쁘더라구요.

이제 곧 초등학교 입학하는 첫째 딸이 요즘 제일 좋아하는 색이 하늘색인데 너무 맘에 들어하더라구요.

사다리 타는 귀여운 산타예요.

침구는 자주에서 구매한 침구인데 색상이 정말 예뻐요.

그리고 침구 패드에 고정 끈이 있어서 매트리스 안으로 끼워넣으면 패드가 움직이지 않아서 정말 좋더라구요.

9. 공부방 Before

침실2, 침실3 사이에 가벽을 세우고 침실3에는 아이들 공부방으로 만들었어요.

공부방 After

올해 초등학교 입학하는 첫째를 위해 책상을 두었어요. 공간을 넓게 쓰기 위해 책상을 하나만 둘까 생각도 했었는데 책 수납과 장난감 수납을 위해 책상 세트를 두 개 구매했어요.

입주하면서 아이들 공부방 책상은 데스커 책상으로 구매하고 싶어서 고민 없이 바로 구매했어요.

한쪽 책상에는 기존에 사용하던 컴퓨터도 두었구요. 가끔 작업할 때 사용하는 제 공간이기도 해요.

데스커 책상 사이즈는 1200폭에 6단 높이를 구매했어요. 처음에 5단과 6단 중에 고민을 했었는데 수납이 더 잘 되는 6단으로 구매했는데 정말 만족해요.

아이들이 아직까지 6단 가장 높은 곳까지 손이 닿지는 않지만 잘 사용하지 않는 물건들을 보이지 않게 수납할 수 있어서 정말 깔끔하게 사용하고 있어요.

데스커 책상 세트 옵션으로 조명과 콘센트가 포함된 걸로 구매했는데 아이들 영어CD를 틀어주거나 간편하게 전자기기 충전도 할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한 쪽엔 귀여운 달력도 걸어두었어요.

이번에 이사 오면서 아이들 장난감을 정말 많이 처분하고 왔어요. 책상 아래쪽에는 아이들 장난감과 여러가지 물건을 보관해두었는데 생각보다 수납이 많이 되더라구요.

폭을 1200 사이즈와 1400 사이즈를 고민했었는데 최종 1200 사이즈로 선택했어요. 아이들 학습지 선생님이 오셔도 공간이 여유 있어서 좋고 성인 혼자 않아도 넉넉해서 만족해요.

책상 옆쪽에는 아이들 옷을 수납하는 붙박이장을 설치했어요.

왼쪽에는 아이들 상의와 하의, 오른쪽에는 아이들 외투를 보관하고 있어요.

아래 칸에는 아이들 내복과 수면 조끼를 보관하고 있어요.

저희는 인테리어 하면서 각 방에 시스템 에어컨과 실링팬을 모두다 설치했어요. 방에도 실링팬을 설치하면 방이 좁아 보일까 걱정했는데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정말 잘한 선택인 거 같아요.

요즘 산리오 캐릭터를 좋아하는 우리 첫째딸, 저녁마다 책상에 앉아서 색칠을 즐겨해요.

공부방 입구쪽에는 미니 책장이 있어요. 8살이지만 아직도 너무 좋아하는 추피책이랍니다. 미니책장에 앉아서 추피책 읽는 걸 정말 좋아한답니다.

10. 공용욕실 Before

거실 화장실도 마찬가지로 정말 어둡고, 방수도 되어있지 않았던 마이너스옵션의 화장실 공간이었어요.

공용욕실 After

그런데 이렇게 화사한 화장실로 시공되었답니다. 안방 화장실과 달리 거실 공용 화장실은 조금 더 밝은 베이지 색상의 포세린 타일을 골랐어요.

안방 화장실과 색상은 다르지만 거친 질감과 요철이 있는 600각 포세린 타일로 골랐답니다. 화장실에 물기가 있어도 덜 위험하더라구요. 화장실 욕실도 600각에 졸리컷 시공을 했어요. 젠다이도 시공해서 칫솔과 핸드워시 디스펜서를 올려두고 사용 중이에요.

욕실 수납장은 화이트에 니켈 손잡이가 달린 제품으로 골랐어요.

욕실 수납장 안에는 코너 콘센트를 매립해달라고 요청드렸어요. 평소에 구강세정기 충전도 해놓고 욕실에서 머리를 말릴 때도 유용하게 잘 사용하고 있어요.

이번에 입주하면서 안방과 거실 화장실에는 휴젠뜨를 설치했어요. 휴젠뜨도 셀인 카페에서 사용해보신 분들이 정말 추천하더라구요. 그래서 저희도 고민 없이 설치했어요. 특히 아이 있는 집에는 겨울철에 온풍을 켜놓고 따뜻하게 목욕을 시킬 수 있어서 정말 좋아요. 어른도 휴젠뜨 드라이 기능을 사용하면서 머리를 말리면 정말 금방 마르더라구요.

세면대는 안방 화장실과 동일한 제품으로 사각 세면대를 설치했어요.

저희 집 화장실 셀카존이랍니다.

세면수전은 ‘더존테크 하프단 101니켈’ 제품을 설치했어요.

샤워수전은 ‘아메리칸스탠다드 헤링 FB2401 샤틴’ 제품이에요. 무광이라 정말 예쁘고 고급스러워요.

세면대 위에는 핸드워시 디스팬서를 올려두었는데 아이들이 사용하기에도 편리하고 정말 추천 드려요.

휴지걸이는 ‘비반트 TC-04B’ 제품을 설치했어요.

공용화장실에는 욕실화 걸이를 설치했어요. 평소에 욕실화가 바닥에 있으면 물기도 잘 마르지 않고 정리가 잘 되지 않았는데 욕실화 걸이를 설치했더니 정말 편리하고 유용하게 잘 사용하고 있어요.

수건 선반은 ‘비반트 2단 선반 TC021(MS)니켈’ 설치했고, 수건걸이는 ‘아메리칸 스탠다드 헤링 FH1031 샤틴(니켈)’ 제품을 설치했어요. 모두 무광 제품으로 설치했더니 통일감이 있어서 조화가 잘 되는 것 같아요.

투피스 양변기는 ‘아메리칸 스탠다드 웨이브S 치마형’으로 설치했어요. 수압도 세고 아메스 제품이라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어요. 변기 옆에는 스프레이 건을 설치했어요. 수압이 세서 청소할 때 정말 잘 사용하고 있는 제품이에요.

마치며

인테리어를 하고 입주한 지 벌써 5개월이 지났어요. 마이너스 옵션으로 집을 계약하고 인테리어를 진행 하면서 힘은 들었지만, 이번 기회에 인테리어 공부도 많이 할 수 있었고 새로운 분야에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던 시간이 되었던 거 같아요.

또 언제가 될 지는 모르겠지만 나중에 이사를 간다면 인테리어 시공을 새롭게 해보고 싶은 꿈도 생겼고, 인테리어를 처음 하는 분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줄 수도 있을 거 같아요.

인테리어는 업체 선정이 정말 중요한데, 저희 인테리어 업체 대표님과 팀장님 덕분에 공사도 무사히 마치고 저희 가족 모두 아늑한 집에서 감사하며 행복하게 지내고 있답니다. 이사하고 몇 달을 계속 바쁘게 지냈는데 앞으로 지인들 초대도 많이 하고 이 공간에서 사랑을 가득 베풀면서 살아가고 싶어요. 부족한 글이지만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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