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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만 개 넘게 나간 급식 빵… 전국 곳곳서 식중독 터졌다
충북에 이어 세종과 전북 부안에서도 학교 급식용 빵을 먹은 학생들이 복통과 설사를 호소하며 병원을 찾았다. 방역당국은 이들 사례가 앞서 충북에서 발생한 집단 식중독과 같은 제품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고 조사에 착수했다.13일 질병관리청은 식품 제조업체 마더구스가 생산하고 풀무원 계열사 푸드머스가 유통한 빵을 섭취한 뒤 살모넬라 감염이 의심되는 환자가 208명에 이른다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부안 35명, 진천 35명, 세종 18명, 청주 120명이다. 대부분 학교 급식에서 빵이 제공된 시점은 5월 중순으로 확인됐다.이번에 문제가 된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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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구성환, 2,900평 모심기 도전…‘나혼산’ 600회 레전드 예고
스타패션 -
MBC 간판 예능 '나 혼자 산다'가 600회를 맞아 특별한 에피소드를 선보인다. 이번 주 주인공은 '후추 브라더스' 전현무와 구성환. 이들은 농번기를 맞아 구성환의 지인 농가를 찾아 2,900평의 모심기에 도전하며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 속 전현무와 구성환은 얼굴에 선크림을 잔뜩 바른 채, 비닐하우스 안의 엄청난 양의 모판을 보고 당황한 표정을 짓고 있다. 이들에게 주어진 미션은 뜨거운 비닐하우스 안에서 모판을 차에 싣고, 논으로 이동해 다시 모판을 내리는 고된 작업이다. 쉴 새 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