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음향 엔터테인먼트 기업 돌비 래버러토리스가 극장을 넘어 가정으로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다. 삼성전자 가전에 돌비 애트모스 기술을 탑재해 영화관에서의 생동감 있는 음향 경험을 집안에서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한다는 목표다.돌비 코리아는 5일 안다즈 서울 강남에서 ‘돌비 데이’ 열고 돌비 애트모스 기술을 소개하고 돌비 애트모스 기술을 적용한 콘텐츠를 감상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아심 마서 돌비 래버러토리스 아태지역 마케팅 부사장과 조철웅 돌비 코리아 마케팅 이사 등이 참석했다.돌비 애트모스는 마치 영상 속 현장 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