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는 게임 ‘P의 거짓’이 ‘개발자의 편지’를 공개했다고 20일 밝혔다.P의 거짓 공식 트위터 등을 통해 공개된 편지에는 최지원 총괄 디렉터가 등장했다. 글로벌 이용자들에게 전하는 안부와 함께 현재 개발 중인 P의 거짓 DLC(확장 콘텐츠)와 차기작에 대한 짧은 소회가 담겼다.최 디렉터는 “그동안 잘했던 것들은 발전시키고 아쉬웠던 부분들은 더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용자 여러분들의 기다림이 환호로 바뀔 수 있도록 DLC 준비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이와 함께 P의 거짓은 DLC 음원과 새로운 컨셉아트를 선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