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쁘게 한 주를 달리다보면 일상에서 벗어나 특별한 순간을 만들고 싶을때가 종종 있습니다. 우리나라에는 감성 넘치는 독특한 국내 여행지가 있는데요.예술적인 감각과 힐링을 동시에 선사하며, 서울과도 거리가 멀지 않아 당일치기 여행으로도 다녀오기 좋죠. 감성 넘치는 요즘 뜨는 국내 여행지 4곳을 소개해 드릴께요. 상상플랫폼 인천 상상플랫폼은 예술과 문화가 어우러진 특별한 공간으로, 현대적인 미디어 아트와 전시, 그리고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특히 1883 개항의 빛이라는 미디어 아트 전시는 과거와 현
아시아투데이 김다빈 기자 = 서울 용산 한남4구역 재개발 시공사 선정 총회가 한 달 앞으로 다가오며 이곳 사업 수주에 도전장을 내민 삼성물산 건설부문(삼성물산)과 현대건설의 경쟁이 심화하고 있다. 두 건설사는 지난달 나란히 세계 최고 수준의 설계, 디자인을 이곳에 적용하겠다는 방침을 세운 바 있다. 또 최근에는 조합원 마음을 훔치기 위한 각종 특화설계 적용 계획을 추가로 밝히고 있다. 현대건설은 4일 한남4구역을 재개발해 짓는 아파트 이름으로 정한 '디에이치 한강'에 가구 별 천장고 높이를 2.7m, 조망형 창호 높이를 2.5m로 시공하겠다는 방침을 발표했다. 이를 통해 조합원 등 입주민들에게 차원이 다른 공간감과 개방감을 선보이겠다는 목표다. 한강변을 바라보는 아파트인 만큼, 입주민들이 자연광을 최대로 받으면서 넓어진 시야로 외부의 풍경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겠다는 것이다. 창호에는 '미라클 윈도' 기능도 적용한다. 이는 낮과 밤 시간대 별로 창문 투명도를 자유..
이 지난 2일 THE RIVER 1층 컨벤션홀에서 열린 제29회 한국발레협회상 시상식에서 드미 솔리스트 임선우(25)가 신인 발레리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임선우는 3년 반 동안의 긴 부상 회복 과정을 견뎌냈다. 큰 수술과 혹독한 재활운동으로 두 번의 휴직을 거치며 힘든 시간을 보냈지만, 춤에 대한 간절함과 끈기로 단계를 밟아 무사히 무대로 복귀할 수 있었다. 올해 복귀를 앞두고 그는 발레단의 휴식기인 1월 내내 홀로 연습실에 출근하며 최고의 무대를 준비했다. 임선우는 “춤추는 자체만으로도 너무 행복하다”며 자신의 열정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