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항공은 2024년 하반기 일본 구마모토와 베트남 나트랑 노선 운항 등을 재개한다. 또 이집트 카이로 노선 등에 신규 취항한다고 밝혔다.12일 아시아나항공에 따르면 이날부터 코타키나발루 운항을 주 7회, 11월부터는 일본 구마모토 노선도 재운항한다. 또, 다음 달 이집트 카이로 노선에 이어, 12월에는 훗카이도 아사히카와 노선도 신규 취항한다.아시아나항공은 11월 7일부터 인천-구마모토 노선을 주 3회로 운항 예정이며, 이는 2016년 4월 구마모토 하늘길이 끊긴 이후 8년 7개월 만이다.또한 훗카이도의 아사히카와 노선도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