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발란스가 2024년을 맞아 앰버서더 김연아와 함께한 '액티브 다운, 이 모든 게 나' 캠페인을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김연아의 피겨 선수로서의 강인한 면모와 뉴발란스 앰버서더로서의 우아함을 동시에 담아냈다. 특히 김연아 특유의 따스함과 리더십을 강조하며, 겨울 패션에 대한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영상 속 김연아는 ‘연아는 어떤 사람이야?’라는 질문에 답을 내리듯 자신이 지닌 다양한 모습을 여과 없이 보여준다. 과거 화려한 선수 시절의 모습과 현재의 꾸밈없는 자연스러움이 함께 드러나며, "이 모든 게 나"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