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사체는 이번에 배우 앤 해서웨이와 킬리언 머피를 모델로 한 '아이콘 컬렉션2' 캠페인을 공개하며 고전적이면서도 현대적인 스타일을 선보였다. 두 사람은 베르사체의 시그니처 디자인을 입고, 클래식한 멋과 함께 베르사체의 강렬한 존재감을 한껏 표현했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시간이 지나도 변치 않는 스타일의 매력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아이콘 컬렉션2는 베르사체의 오랜 전통을 바탕으로 도나텔라 베르사체가 지속적으로 재해석해온 디자인을 담았다. 메탈 메시를 활용한 이브닝 드레스는 가벼움과 혁신성을 동시에 잡았으며, 고급스러운 악어 엠보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