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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푸른 뱀의 해, 블루 컬러로 완성하는 스타일링 제안
2025년 을사년, 새해를 맞아 변화를 꿈꾸는 이들을 위해 푸른 뱀의 기운을 담은 블루 컬러 패션 아이템을 소개한다. 독창적이고 트렌디한 블루 아이템들로 새로운 해의 스타일 변신을 시도해보자. 첫 번째 추천 아이템은 여성복 브랜드 '가연리(GAYEON LEE)'의 '포니 코튼 블라우스'다. 더블 레이어 칼라와 7부 셔링 소매가 돋보이는 이 셔츠는 블루 컬러와 레드 파이핑 디테일이 조화를 이루어 러블리한 무드를 자아낸다. 특히 발랄하고 여성스러운 스타일을 선호하는 이들에게 적합한 아이템으로, 심플한 하의와 매치해도 스타일리시한 룩을
‘마침내 은퇴’ 나훈아 … 뜨거운 박수 대신 논란
58년 가수 생활 마감한 나훈아마지막 무대서 터진 ‘폭탄발언’ ‘가황’ 나훈아는 지난 58년의 가수 인생을 마무리하며 은퇴를 선언했다. 12일 서울 올림픽공원 ... Read more
취임 하루 만에 ‘관세 전쟁’ 나선 트럼프, “내달 1일부터 중국에 10% 관세 부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취임 하루 만에 캐나다와 멕시코, 중국에 대한 관세 부과를 선언하며 '관세 전쟁'에 본격 나섰다. 21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 기자회견에서 "우리는 중국이 펜타닐(좀비 마약)을 멕시코와 캐나다에 보낸다는 사실에 근거해 10%의 관세를 부과하는 것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對중국 관세 부과 시점과 관련해 "아마도 2월 1일"이라고 덧붙였다.트럼프 대통령은 시진핑 국가주석과 최근 통화하면서 관세와 관련 무슨 대화를 나눴느냐는 기자 질문에 "관세에 대해서는 별로 이야기하지 않았다
‘설 연휴’ 고향갈 사람이 피해야 할 때는 24일 오후 5시경…서울-부산 최대 7시간
올해 설 연휴 귀성길 차량 정체가 가장 심한 때는 연휴 전날인 24일 오후 5시쯤일 것으로 타나났다.티맵모빌리티와 SK텔레콤은 22일 티맵(TMAP) 명절 기간 이동 데이터를 활용해 서울에서 광주·부산·대전·강릉 등 주요 도시까지의 이동 소요 시간 예측치를 발표했다.티맵 등에 따르면 귀성길 교통이 가장 혼잡할 것으로 예상되는 시점은 설 연휴 전날인 24일이다. 이날 오후 5시께 서울-부산 구간은 최대 6시간 51분, 서울-광주 구간은 5시간 18분가량 소요될 것으로 예상됐다. 서울-대전 구간은 오후 2시부터 혼잡이 시작돼 최대 4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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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숙 업무 복귀…‘2인 방통위’ 반년 만에 재가동
데일리안 -
방송통신위원회가 약 반년 만에 다시 가동된다. 헌법재판소가 23일 이진숙 방통위원장에 대한 국회의 탄핵심판 청구를 기각해 이 위원장이 업무에 즉시 복귀하면서다. 이로써 방통위는 이 위원장과 김태규 부위원장 2인 체제로 복구됐다. 이날 헌재 결정으로 2인 체제의 적법성이 인정된 만큼 앞으로 방통위는 그동안 쌓여온 주요 안건들을 순차적으로 처리해나갈 전망이다.이날 헌법재판관 8인 중 정형식·김복형·조한창 재판관은 기각 의견을, 문형배·이미선·정정미·정계선 재판관은 인용 의견을 냈다. 동수로 의견이 엇갈렸지만 탄핵소추는 기각됐다. 헌재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