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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 맛집, ‘나정순할매쭈꾸미’…매운맛 중독의 끝판왕
서울 동대문구 제기동에 있는 나정순할매쭈꾸미는 쭈꾸미 요리의 끝판왕이라고 할 수 있다. 빨간색 외관이 눈에 확 띄는 이곳은 맵싹한 쭈꾸미 볶음으로 유명해서 한번 맛보면 헤어나올 수 없는 매운맛에 중독되는 사람들이 많다. 쭈꾸미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은 곳이기에 주말이나 점심시간에는 웨이팅이 있을 수 있으니 방문 전에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쫄깃한 쭈꾸미와 매콤한 양념의 환상적인 조합으로 맵찔이라면 땀을 뻘뻘 흘릴 수 있을 정도로 매운맛이 강하다. 자리에 앉으면 인원수대로 쭈꾸미가 바로 준비된다. 자리에 비치된 마늘을 듬뿍
‘현역가왕2’ 에녹, 첫 위기…다음 라운드 향방은?
가수 겸 배우 에녹이 MBN ‘현역가왕2’에서 첫 패배를 맛보며 준결승 진출에 적신호가 켜졌다. 본선 2차전까지 승승장구하던 에녹은 지난 14일 방송된 7회 본선 3차전에서 김수찬과의 ‘한 곡 싸움’ 대결에서 패하며 위기를 맞았다.에녹은 본선 2차전에서 팀을 이끌며 리더십과 실력을 모두 증명했다. ‘팬심 사냥 단체전’에서 팀원들과 함께 최고의 무대를 선보이며 최종 1위를 기록했고, 본선 2차전 MVP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그는 “한 무대 한 무대가 큰 배움의 시간이었다”며 동료들과의 무대를 함께 할 수 있음에 감사함을 전했다.
1년 지출 절반을 병원에 썼다는 ‘나혼산’ 대표 약골 이혼남
통장에 돈이 없어 신용카드로 생활한다던 배우 안재현이 지난해 연말 지출 결산을 하며 병원비와 약값으로만 600만 원을 쓴 사실을 공개했다. 그는 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카드 내역서를 출력해 2024년 지출을 분석하는 시간을 가졌다. 총지출은 1,300만 원대였으며, 그중 병원비 비중이 유독 컸다. 안재현은 내과, 안과, 한의원 등을 자주
中 전기차 공세에 위기 느낀 기아 “승부수 던졌다”.. 무려 ‘400만 원’ 저렴
기아, EV6 스탠다드 모델 재출시저가 전기차들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시작 가격은 4,660만 원부터 기아는 지난 10일 저가 전기차 공세에 대응하기 위해 ‘EV6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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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 없어 ‘죽 쒔던’ 이 회사, 올해 완전 신차 4종 발표로...
카앤모어 -
아우디, 신년 기자 간담회 통해 전기차 2종, 내연기관차 2종 출시 계획 밝혀 신차의 부재로 2023년 대비 무려 48%의 판매 감소를 보였던 아우디코리아가 ‘신년 미디어 라운드테이블’ 행사를 열고 올해 계획을 밝혔다. 특히 이날은 판매 부진을 이유로 지난해 자리에서 물러난 임현기 전 아우디코리아 사장의 후임인 스티브 클로티 사장이 처음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스티브 클로티 아우디코리아 사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