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모, 라이머와 이혼 소식 터지기 전 업로드한 SNS 게시물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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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프로듀서이자 브랜뉴뮤직 대표인 라이머와 방송인 안현모가 결혼 6년 만에 이혼했다.

브랜뉴뮤직 관계자는 “라이머와 안현모가 최근 이혼 조정 절차를 마무리했다”며 “두 사람은 서로를 응원하는 좋은 친구로 남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

라이머, 안현모가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2020 S/S 서울패션위크’ 카루소 컬렉션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뉴스1

두 사람은 지난 5월 파경을 맞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혼 후 두 사람은 “서로를 비방하지 않는다”는 별도의 약속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이혼 사유에 대해서는 개인 사생활인 만큼 밝히기 어렵다고 말을 아꼈다.

이혼 소식이 전해진 이날 안현모는 자신의 SNS에 “너무너무 맛있는 차와 케이크. 탁 트인 풍경과 귀여운 강아지가 있는 여주 카페. 겨울에 노트북 들고 와서 글 써야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안현모가 독서를 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늘 응원합니다”, “본인을 위한 선택이었길”, “푹 쉬고 돌아오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라이머와 안현모는 5개월여 열애 끝에 지난 2017년 결혼식을 올렸으며 슬하에 자녀는 없다.

두 사람은 지난 2019년 SBS ‘동상이몽2’, 지난해 방영된 tvN ‘우리들의 차차차’까지 각종 예능에 부부동반으로 출연하기도 했다.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로 꼽혔던 만큼 이들의 이혼 소식은 많은 이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이런 가운데 안현모가 과거 방송에서 라이머와의 성향 차이를 고백한 모습이 재조명되고 있다.

안현모 / 안현모 인스타그램

2019년 1월 방송된 ‘동상이몽2’에서 라이머와 안현모는 출산과 육아에 대한 의견 차이를 드러낸 바 있다. 당시 안현모는 딩크족을 언급하는 반면 라이머는 “보통의 아빠처럼 누군가에게 필요한 사람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하지만 안현모는 “제 일은 다 놓아도 되는데, 아이가 태어나 살기엔 흉흉한 일이 많다. 그냥 나 닮은 애 보고 싶다는 이유는 이기적인 거 아닌가 싶다”고 고백했다.

또 지난 2월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도 안현모는 “부딪히지 않으려 최대한 노력한다”며 라이머와의 성격 차이를 언급했다.

한편 라이머는 1996년 남성 듀오 조 앤 라이머로 데뷔, 2011년 브랜뉴뮤직을 설립했다. 브랜뉴뮤직엔 한해, AB6IX, 양다일 등이 소속돼 있다. 기자 출신 안현모는 방송인으로 다양한 방면에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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