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경우는 처음… 한 유튜버가 밝힌 잼버리 콘서트 무대에 오른 아이돌들의 출연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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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유튜버가 잼버리 ‘K팝 슈퍼 라이브’ 콘서트 무대에 오른 아이돌들의 출연료를 폭로했다.

최근 유튜버 인지웅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잼버리 돌려막기… kpop 업계가 분노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지난 11일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K팝 슈퍼 라이브 콘서트’가 열렸다. / 뉴스1

인지웅은 “kpop으로 잼버리 사태를 해결하려는 부분을 이야기하려 한다. 저에게 kpop 업계 분들 연락이 많이 왔다”며 “심지어 3대 기획사 전 대표님까지도 저랑 이야기하면서 ‘잼버리 이거 정말 문제 있다’고 말하면서 언질을 줬다”고 말문을 열었다.

영상에 따르면 인지웅은 “이번 잼버리 ‘K팝 슈퍼 라이브’ 라인업은 공권력의 힘이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이번 콘서트는) 다들 하고 싶어서 하는 게 아니다. 분명 스케줄 있는 팀들 있었다. 그 아이돌들 스케줄 취소하고 지금 잼버리 나온 거다”며 “어떤 아이돌은 한 달 중에 유일하게 하루, 이틀 쉬는 날일 수도 있다. 회사들도 잼버리 사태에 불려 나오는 거다. 콘서트를 3일 만에 준비하라는 게 말이 되냐”고 털어놨다.

또 “아이돌들이 잼버리에 불려 나가면서 직원들도 강제 야근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인지웅은 영상 말고 유튜브 댓글 창에서 ‘아이돌 잼버리 콘서트 출연료’에 대한 폭로를 이어갔다.

그는 “엔터들에 좀 알아봤는데 아이돌들 잼버리 콘서트 출연료는 아직 이야기도 안 됐다고 합니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출연료도 모르고 공연하는 아이돌을 살면서 본 적이 없다”고 밝혀 충격을 안겼다.

인지웅이 유튜브 댓글 창에 남긴 내용이다. / 인지웅 K-pop idol trainer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공식 일정의 마지막은 ‘K팝 슈퍼 라이브 콘서트’였다. 이 콘서트는 지난 11일 서울 마포구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렸다.

원래 지난 6일 새만금 야영장에서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제6호 태풍 ‘카눈’의 한반도 북상이 예고되자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으로 장소가 변경됐다.

이날 공연에는 NCT 드림, 아이브, 뉴진스, 있지, 더보이즈, 마마무, 몬스타엑스 셔누-형원, 강다니엘, 권은비 등 내로라하는 K팝 가수들이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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