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았던 ‘스위트 홈’의 시즌 2가 올 하반기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 시즌 1에서 여러 명장면이 있겠지만, 역시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바로 CG가 의심스러웠던 이시영의 등근육.
그런데 그 사이 이시영은 운동을 멈추지 않았고 최근 체지방이 8.9%에 이르렀다고.
종목에 따라 다르지만, 태능선수촌의 여성 운동선수들이 올림픽을 준비하는 기간에도 10%를 훌쩍 넘기는게 정상이다. 심지어 운동 매니아 김종국의 체지방이 8.5%로 알려져있다.
팬들 사이에서는 정도면 단순히 운동이나 미용이 목적이 아니라, 하나의 ‘정신수양’으로 인정해 줘야 한다는 말이 나올 정도다.
‘스위트 홈’은 시즌 1의 인기 속에 시즌 2와 3이 동시에 제작되고 있다. 차현수(송강), 편상욱(이진욱), 이은유(고민시) 등의 주요 캐릭터가 그대로 출연하는 가운데, 이시영이 연기하는 특전사 출신의 소방관 서이경도 생존자 중 하나로 등장한다.
또한 이시영은 넷플릭스의 예능 ‘좀비 버스’를 통해 또 하나의 좀비 유니버스에서의 활약을 보여줄 예정이다. 엄청난 피지컬을 완성한 이시영이 이번엔 또 어떤 엄청난 장면을 보여줄지 기대하지 않을 수 없다.
괴물같은 이시영 등근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