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랫폼 늘릴 것”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 중화권 OTT 한국 드라마 소개 콘텐츠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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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가 최근 중국 OTT에 독점 채널 ‘순만두(孙馒嘟, bilibili)PD’를 열었다.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가 최근 중국 OTT에 독점 채널 ‘순만두(孙馒嘟, bilibili)PD’를 열었다. / 이하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

해당 채널에서 한국 프로그램 소개는 물론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 5일 중국 OTT에 공식 오픈된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의 ‘순만두PD’ 채널에는 예고편 콘텐츠 등이 게재됐다.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는 해당 채널에 대한 중화권 홍보 플랜을 가동할 예정이다.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 관계자는 11일 “현재 콘텐츠가 심사 통과 후 방송되고 있다는 사실에 감사하다”라며 “천천히 조심스럽게, 그리고 정확하게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과 중국의 올바르고 안정적인 문화 외교사절 역할로서 최선을 다하겠다는 것.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 대표 이미지

이어 “문화는 그 어떤 것에도 영향을 받아선 안 된다는 생각으로 도전한 결과가 결실을 보게 돼 기쁘다”며 “눈앞에 보이는 결과보다는 좋은 콘텐츠를 많은 대중에게 보여준다는 데 큰 의의를 두고 있다”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순만두PD’ 채널은 한국 드라마, 영화 등을 짧고 강하게 보여주고 문화의 초점을 짚는 역할을 하면서 다양한 한국 콘텐츠를 중화권에 소개할 예정이다.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는 “반짝 뜨는 콘텐츠나 스타에 기대오던 문화정책은 이제 중국에 더 이상 유효하지 않다”며 “그보다는 잘 만들고 섬세하게 다듬는 세공이 필요할 때”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는 “눈을 가리는 현란한 영상보다 내용에 집중해야 성공할 수 있다. 중국은 이미 그 기능을 보유하고 있다. 이에 조심스레 다가서는 중”이라고 블루오션 시장에 대한 가능성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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