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레드벨벳(Red Velvet) 멤버 예리가 일상을 공유했다.
예리는 지난 8일 본인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어느 수영장을 찾은 예리가 담겨 있다. 그는 체크무늬 비키니에 똑같은 무늬 버킷햇을 매치한 모습이다. 그간 공개되지 않았던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백옥 같은 피부가 감탄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예리 절대 지켜”, “운동 열심히 한 티가 난다”, “예리야 재미있게 놀다 와”, “비키니 너무 예쁘다”, “사진 더 많이 올려주세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예리는 2015년 발매된 레드벨벳 미니 1집 활동부터 합류해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덤덤’(Dumb Dumb), ‘러시안 룰렛’(Russian Roulette), ‘루키’(Rookie), ‘빨간 맛’, ‘피카부’(Peek-A-Boo), ‘싸이코’(Psycho), ‘필 마이 리듬’(Feel My Rhythm)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2021년 ‘드라마 스테이지 2021 – 민트 컨디션’으로 연기에 도전한 예리는 이후 웹드라마 ‘블루버스데이’, KBS1 ‘갈채’ 등에 출연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가고 있다.
최근 공개된 웹드라마 ‘청담국제고등학교’에서 돈, 명예, 미모 모든 것을 갖춘 백제나 역을 맡아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여 호평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