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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문화정보도서관, 인문학 클래식 강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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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도봉구문화정보도서관, ‘이야기로 듣는 클래식’ 홍보 포스터
이미지 = 도봉구문화정보도서관, ‘이야기로 듣는 클래식’ 홍보 포스터

[뉴스플릭스] 김민수 기자 = 서울 도봉구 도봉문화정보도서관이 클래식 음악을 쉽고 흥미롭게 접할 수 있는 인문학 프로그램 ‘이야기로 듣는 클래식’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시대별 클래식 거장들의 삶과 음악 세계를 인문학적 시각으로 풀어내는 해설형 강연으로 마련됐다. 클래식 음악에 익숙하지 않은 주민들도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강연은 오는 5월 29일과 6월 26일, 7월 31일 총 3회에 걸쳐 도봉문화정보도서관 2층 문화마루에서 진행된다.

5월 강연에서는 바흐와 헨델, 비발디 등 바로크 시대를 대표하는 작곡가들의 작품 세계를 조명한다. 이어 6월에는 쇼팽과 리스트를 중심으로 낭만주의 음악의 특징과 시대적 배경을 살펴본다.

7월 강연에서는 벨에포크 시대를 대표하는 작곡가 말러와 독창적인 음악 세계를 구축한 사티를 다루며 클래식 음악사의 흐름을 폭넓게 소개할 예정이다.

강의는 임하나 피아니스트가 맡는다. 임 피아니스트는 클래식 기초 지식이 부족한 참여자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작곡가들의 이야기와 음악을 친근하게 전달할 계획이다.

5월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14일 오후 2시부터 도봉구통합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지역 주민 30명을 모집한다.

도봉문화정보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클래식 음악에 대한 접근 장벽을 낮추고 주민들의 문화예술 감수성과 심미안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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