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플릭스] 최효원 기자 = 배우 안효섭이 화보를 방불케 하는 공항패션으로 글로벌 무대 출격을 알렸다.
안효섭은 지난 2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 뉴욕으로 출국했다. 그는 세계 최대 패션 자선 행사인 멧 갈라 참석을 앞두고 여유로운 분위기의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날 안효섭은 캐주얼하면서도 모던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부드러운 미소와 자연스러운 스타일링이 어우러지며 특유의 세련된 이미지를 한층 부각시켰다. 과하지 않은 실루엣과 절제된 디테일이 돋보이며 ‘꾸안꾸’ 패션의 정석을 보여줬다는 평가다.
특히 발렌티노 특유의 감각적인 무드가 스타일 전반에 녹아들었다. 아이보리 컬러 데님웨어에 브랜드의 시그니처 브이로고 디테일을 더해 고급스러움을 강조했고, 여기에 발렌티노 가라바니 데미비 스니커즈와 앙티브 백팩을 매치해 편안함과 세련미를 동시에 잡았다.
데미비 스니커즈는 스웨이드와 메쉬 소재의 조합으로 스포티한 감각을 살린 아이템으로, 가벼운 착화감과 세련된 디자인이 특징이다. 전체적인 스타일링은 일상적인 공항패션에 우아함을 더한 ‘하이엔드 캐주얼’의 정수를 보여줬다.
한편 안효섭이 참석하는 멧 갈라는 현지 시간 기준 5월 4일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열린다. 행사는 보그 공식 웹사이트와 유튜브, 틱톡 채널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