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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렘피카’ 정선아·린아, ‘가요광장’ 출연…무대 밖 특별한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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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뮤지컬 렘피카] 정선아, 린아 라디오 출연 예고 이미지_제공 주식회사 놀유니버스
이미지 = [뮤지컬 렘피카] 정선아, 린아 라디오 출연 예고 이미지_제공 주식회사 놀유니버스

[뉴스플릭스] 김민수 기자 = 뮤지컬 렘피카의 주역 정선아와 린아가 무대 밖 라디오를 통해 관객들과 특별한 만남을 갖는다.

두 배우는 오는 30일 오후 1시 방송되는 이은지의 가요광장에 출연해 작품 비하인드와 캐릭터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이날 방송은 ‘보는 라디오’ 형식으로 진행돼 청취자들은 시각과 청각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특별한 시간을 경험할 수 있다.

평소 무대 위 강렬한 존재감으로 관객을 사로잡았던 정선아와 린아는 이번 방송을 통해 뮤지컬 ‘렘피카’의 숨은 이야기부터 캐릭터 해석, 공연 준비 과정까지 보다 진솔한 이야기를 풀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실시간 소통을 통해 극 중 인물이 아닌 배우 본연의 매력을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무대 밖에서 만나는 두 배우의 라이브 가창도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정선아와 린아는 특유의 압도적인 성량과 섬세한 표현력으로 나른한 오후에 강렬한 에너지를 더하며 청취자들의 몰입도를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뮤지컬 ‘렘피카’는 ‘아르데코의 여왕’으로 불리는 화가 타마라 드 렘피카의 파란만장한 삶을 무대 위에 옮긴 작품이다.

러시아 혁명과 세계대전이라는 격동의 시대 속에서 생존을 넘어 자신의 욕망과 예술적 자아를 끝까지 지켜낸 여성 예술가의 서사를 대담하게 그려낸다.

극 중 정선아는 사랑과 예술 사이에서 고뇌하면서도 붓을 놓지 않는 ‘타마라 드 렘피카’ 역을 맡아 깊은 감정선을 선보이고 있으며, 린아는 렘피카의 예술적 영감이 되는 뮤즈 ‘라파엘라’ 역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이 작품은 2024년 토니 어워즈 제77회에서 3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되며 브로드웨이 초연부터 작품성과 화제성을 동시에 인정받았다.

클래식과 현대적인 팝, 록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넘버를 통해 렘피카의 주체적이고 강인한 서사를 강렬한 비트로 풀어낸 점이 특징이다.

이번 한국 초연에는 정선아와 린아를 비롯해 김선영, 박혜나, 차지연, 손승연, 김호영, 조형균, 김우형, 김민철, 최정원, 김혜미 등 정상급 배우들이 함께해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뮤지컬 ‘렘피카’ 한국 초연은 오는 6월 20일까지 코엑스아티움 우리은행홀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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