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중심 ‘세계의 주인’, 150명 관객 초대 시사회 개최
맥스무비 조회수

올해 한국영화 화제작으로 떠오른 ‘세계의 주인’이 누적 관객 15만명을 돌파하면서 잔잔한 돌풍을 일으키는 가운데 150명의 관객을 초대하는 대규모 시사회가 열린다. 이미 영화를 보고 작품의 가치에 공감한 관객은 물론 입소문을 접하고 극장 관람을 준비해온 관객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다.
윤가은 감독이 연출한 ‘세계의 주인'(제작 세모시, 볼미디어)은 오는 11일 오후 7시30분 서울 메가박스 강남에서 150명의 관객을 초대하는 시사회를 진행한다. 한 번 더 작품을 감상하고 싶은 관객에게는 N차 관람의 기회다.
이번 시사회는 맥스무비에서 진행한다. 오는 7일까지 맥스무비 사이트에 접속해 ‘시사회 응모하기‘를 통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8일 이뤄진다. 총 75명의 당첨자에게 1인 2매씩 관람권을 제공해 총 150명을 초대한다. (‘시사회 응모하기’ 클릭!)
‘세계의 주인’은 인기 많은 고등학생 주인(서수빈)이 전교생이 다 참여한 서명운동을 혼자 거부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홧김에 내뱉은 한 마디로 인해 주인을 둘러싼 비밀이 서서히 드러나기 시작하고, 그 주변 사람들이 감춰왔던 감정과 상황도 드러나기 시작한다. 폭력의 피해자를 사려 깊은 시선으로 바라보는 윤가은 감독의 탁월한 연출로 진한 울림을 선사하면서 관객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세계의 주인’은 개봉 전 시사회를 통해 작품의 가치와 진가를 확인한 영화 감독들과 배우들의 자발적인 응원 시사회를 통해 관객을 모으기 시작했다. 최동훈 감독과 김은희 작가, 배우 김혜수와 김태리, 박정민, 고아성 등이 이에 동참했고 봉준호 감독은 직접 ‘윤가은 감독의 팬’을 자처하면서 관객과의 대화에 나서 작품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다. 연상호 감독 역시 관객과의 대화에 박정민과 참석해 “보법이 다른 윤가은 감독님의 걸작”이라고 평가했다.
영화계 동료들의 릴레이 응원 시사회에 힘입어 인지도를 높인 ‘세계의 주인’은 실제 관객들로부터도 뜨거운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지난 10월22일 개봉 이후 11월30일까지 누적 15만3366명을 모았고, 꾸준한 성원에 따른 장기 상영을 이어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