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하는 국민 트로트 가수★, 부모에게 버림받고 친척집 전전했던 기구한 사연에… ‘울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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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는 부모님을 보지 않겠다”
부모에게 버림 받고 외로움과 싸워온
트로트계의 BTS, 진성
진성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부모님에게 버림받아야 했던 어린 시절을 극복하고 끝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민 가수가 된 남자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다.

뛰어난 싱어송라이터이자 ‘트로트계의 BTS’라고 불리는 가수 진성이 바로 그 사연의 주인공이다.

과거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진성은 “나는 초등학교를 2년만 다니고 졸업했다”며 “눈칫밥을 먹으면서 살았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진성이 초등학교에 늦게 입학했던 이유는 부모님의 이혼 때문이었다. 진성의 어머니는 고부 갈등과 가정 폭력으로 인해 진성이 3살이던 시절 집을 나갔다.

진성
출처 : 소속사 제공

이후 11살에 부모님은 다시 재회했지만, 부모님은 재결합하지 못하고 결국 얼마 못 가 헤어졌다.

진성은 “부모님이 매일 지겹도록 싸웠다”며 “어머니와 아버지가 너무 다투고 싸우니 외삼촌이 결국 어머니를 데려갔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어머니와 헤어지고 싶지 않아 진성은 어머니의 뒤를 따라갔지만, 외삼촌에 의해 억지로 밀려나야만 했다.

진성은 “버스에서 ‘나 데리고 가’라고 했더니 외삼촌이 발로 나를 밀었다”며 “그때부터 다시는 당신들을 보지 않겠다 다짐했다”고 토로했다.

진성
출처 : 뉴스1

결국 홀로 학교에 진학하지 못하고 이후부터 친척 집을 전전하며 생활해야 했던 진성은 “그때부터 외로움과 처절하게 싸웠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어려웠던 과거를 딛고 지금은 저작권 부자가 된 진성

한편 1994년 데뷔해 ‘님과 함께’, ‘태클을 걸지마’, ‘안동역에서’ 등 히트곡을 다수 발매하며 국민 가수가 된 진성.

특히 ‘태클을 걸지마’, ‘내가 바보야’ 등의 노래는 직접 작사와 작곡까지 담당하며 싱어송라이터로 불리는 진성의 저작권료 또한 화제가 되고 있다.

진성
출처 : 뉴스1

지난 3월 KBS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출연한 진성은 싱어송라이터로서 저작권료도 많이 받고 있다고 밝히며 주목을 받았다.

진성은 “감사하게도 노래 몇 곡이 아직도 인기가 많다”면서 “저작권료로 한 달에 준중형차 한 대 정도는 번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진성은 “돈 빌리러 오는 사람들이 많아 골치가 아프다”고 토로하며 아내를 위해 금 다섯 돈 정도로 만든 목걸이를 선물한 적도 있다고 말해 애처가로서의 면모를 뽐냈다.

진성의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들은 “견뎌주셔서 고마운 마음뿐”, “인생이 위인전 수준”, “앞으로는 꽃길만 걷기를”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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