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아름, 새 남친은 제2의 전청조” 1일 디스패치 보도

125

걸그룹 티아라 출신 아름이 이혼 후 새 연인과 재혼을 발표한 가운데, 그의 남자친구 서동훈이 사기 행각을 벌였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티아라 출신 아름과 남자친구 서동훈 / 티아라 아름 인스타그램

1일 디스패치는 ‘”새 남친은, 제2의 전청조” 아름, 금전 사기의 실체’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아름 남자친구인 서동훈의 전과를 조명했다. 매체에 따르면 서동훈은 지난 2021년 5월, 사기와 협박, 성폭력 혐의로 징역 2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피해자는 전 여자친구를 포함한 3명의 여성이었다.

이후 2023년 9월 출소한 서동훈은 자신을 작가라고 소개하며 활동을 시작했고, 10월 티아라 아름과 처음 만났다.

매체는 “두 사람의 사랑의 시작은 알 수 없지만, 사기의 출발은 파악할 수 있었다. 아름과 서동훈은 만난 지 2개월 만에 지인에게 돈을 부탁했다”며 아름과 서동훈이 지난해 12월경부터 주변 지인들에게 돈을 빌리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이 아이 치료비를 핑계로 티아라 팬들에게 접근해 3000만 원 이상을 받아냈다고도 폭로했다.

이후에도 둘은 병원 인증샷 등을 보내며 주변 지인들에게 돈을 빌린 것으로 전해졌다. 디스패치는 “계산한 피해액은 4395만 원이고, 그중 200만 원 정도를 갚았다. 피해자는 최소 10명이 넘는다”고 지적했다.

아름이 재혼을 발표한 남자친구 서 씨 / 아름 인스타그램

앞서 지난해 12월 티아라 아름의 새 남친 공개 당시 서동훈의 과거 범죄 행각이 일부 공개되며 ‘제2의 전청조’가 아니냐는 주장이 제기됐었다. 당시 아름은 “남자친구가 여러 악성 댓글로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다. (의혹은) 사실무근이고 저는 이 사람을 다 알기에 전혀 개의치 않는다”고 반박했다.

한편 아름은 본인과 남자친구를 둘러싼 사기 의혹이 제기되자 지난달 31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활동 중단을 선언하고 계정을 삭제했다. 아름은 “당분간 인스타그램을 중단하려 한다. 지금까지 올린 모든 사건은 법적으로 조치 중이며, 앞으로 있을 일에도 저격 글이나 입장문 없이 법으로만 조치하려 한다”고 말했다.

또 인스타 팔로워들을 상대로 돈을 빌렸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SNS를) 해킹당한 것”이라고 선은 그었다.

2012년 7월 티아라 새 멤버로 합류한 아름은 약 1년 만에 그룹을 탈퇴했다. 이후 2019년 2세 연상의 사업가 남성과 결혼해 두 아들을 낳았다. 지난해 12월 남편 A 씨와 이혼 소송에 돌입한다는 소식과 함께 새 남자친구 서동훈과의 재혼을 발표했다. 지난달 29일 극단적 선택 시도 소식으로 충격을 안겼던 아름은 의식을 회복한 뒤 자신과 남자친구를 둘러싼 각종 의혹에 대해 법적 대응을 예고한 상태다.

+1
0
+1
0
+1
0
+1
0
+1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