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째 연애 중’ 이광수·이선빈, 일본서 공개 데이트
배우 이광수와 이선빈이 일본에서 공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광수와 이선빈은 최근 일본을 찾아 둘만의 여행을 즐겼다. 주위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편안한 차림으로 여행하는 두 사람의 친근하고 다정한 모습은 현지 팬들의 눈에 띄었고, 20일 SNS를 통해 빠르게 확산했다.
이광수는 마스크를 쓰고 모자를 썼지만 워낙 큰 키로 인해 단숨에 현지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 곁을 나란히 걷고 있는 연인 이선빈은 모자도, 마스크도 쓰지 않고 자유롭게 여행을 즐기는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이광수와 이선빈은 2016년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 처음 만나 인연을 맺은 뒤 2018년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후 7년동안 한결 같은 마음을 나누면서 공개 연애를 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굳이 관계를 감추지 않고 편안하게 서로를 응원하면서 호감도를 높이고 있다.
이선빈은 최근 주연한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시리즈 ‘소년시대’를 마치고 가진 인터뷰에서 “이광수도 드라마의 팬”이라고 밝혔다. 이광수 역시 드라마 ‘살인자의 쇼핑목록’에 출연하는 과정에서 동료이자 연인인 이선빈으로부터 응원을 받았다고 알리며 “평소에도 서로를 응원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