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6kg 시절 가감 없이 공개한 최준희… 다이어트 꿀팁 공유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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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최진실 딸 최준희가 자신의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최준희 / 최준희 인스타그램

최준희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시 봐도 레전드 뚱땡이 시절 다이어트 최고의 자극은 내 과거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최준희 과거, 최근 모습이 담겼다. 96kg에서 49kg까지 감량한 최준희는 군살없는 보디라인과 뚜렷해진 이목구비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비결을 묻는 네티즌들에게 “식단은 한식 위주의 가벼운 식사가 좋다. 운동은 식후에 바로 눕지 않고 생활 운동이 도움 된다. 설거지, 청소, 강아지 산책, 쇼핑 등”이라고 조언했다.

최준희 / 최준희 인스타그램
최준희 / 최준희 인스타그램

현재 최준희는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그는 과거 루푸스병으로 인한 스테로이드 부작용으로 몸무게가 96kg까지 불었다가 완치 후 무려 44kg 체중 감량에 성공해 화제를 모았다.

당시 최준희는 “꾸미는 것도 좋아하고 패션 쪽에 관심이 많은데 내가 옷을 선택하는 게 아니라 옷이 날 선택해서 입는다는 자체가 평생 스트레스였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몸이 아프고 살이 찌면서 자존감은 완전 바닥 쳤다. 열심히 뺐다고 한들 친구들 만나면 비교하게 되고 극단적인 생각까지 들더라”며 다이어트를 결심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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