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봄’ 불법 영상 공유 정황 포착… 최초 유포차 큰일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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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서울의 봄’ 측이 불법 영상 파일 유출에 강경대응한다.

‘서울의 봄’ 투자배급사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와 제작사 하이브미디어코프 측은 “당사는 일부 온라인 유저들이 특정 플랫폼과 링크를 활용해 ‘서울의 봄’ 영상 파일을 공유하고 있는 정황을 확인했다”고 12일 밝혔다.

‘서울의 봄’ 포스터 /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이어 “해당 행위는 저작권법과 이 법에 따라 보호되는 재산적 권리를 침해한, 엄연한 범죄”라고 지적했다.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와 하이브미디어코프는 불법 행위로 인해 발생한 피해에 대한 법적 책임을 물을 예정이다.

현재 최초 유포자를 비롯해 영상 파일을 시청하고 링크를 공유한 이들을 특정하기 위한 작업을 시작했으며, 추가 피해 확산 범위에 따라 그에 걸맞는 조치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22일 개봉한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은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작품이다.

‘서울의 봄’ 스틸컷 /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개봉 33일 만에 1000만 관객을 동원, 개봉 36일 만에 1100만을 돌파했다.

관객들의 자발적인 입소문과 N차 관람 열풍으로 관객들이 직접 탄생시킨 천만 영화로 주목받고 있는 ‘서울의봄’은 2024년 새해까지 흥행 열풍을 지속했다.

그 결과 개봉 41일 만에 1200만을 돌파한 데 이어 개봉 65일 만에 1300만을 돌파하는 쾌거를 이뤘다.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을 넘어 북미 박스오피스에서 ‘범죄도시3’의 매출 기록을 뛰어넘은 것은 물론, 제17회 아시아필름어워즈(AFA)에서 6개 부문에 최다 노미네이트되는 등 해외에서도 화제성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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