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썩이는 기름값에 두려운 귀성길, 전국서 가장 싼 주유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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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 이동인구 4022만명

고이란 기자 photoeran@서울 양재 만남의 광장 알뜰 주유소 모습.

추석 연휴를 맞아 이동량이 늘어나면서 기름값이 저렴한 주유소 정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올해 추석은 지난해보다 많은 차량이 고속도로를 이용할 전망이다.

28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사이트 오피넷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전국 주유소 평균 휘발유 가격은 리터(ℓ)당 1792.36원, 경유 가격은 ℓ당 1695.77원이다.

이날 전국에서 휘발유가 가장 싼 주유소는 서대구터미널주유소로 휘발유 가격이 ℓ당 1599원이다. 경유가 가장 싼 주유소는 칠곡상사주유소로 경유 가격이 ℓ당 1595원이다.

고속도로별로 경부고속도로 상행선의 휘발유 평균 가격이 ℓ당 1741원이다. 천안의 입장주유소가 ℓ당 1707원으로 가장 싸고 이어 에스피씨삼립 김천주유소가 ℓ당 1719원 등 순으로 저렴했다.

호남고속도로 상행선의 평균 휘발유 가격은 ℓ당 1739원으로 곡성주유소가 1725원으로 최저가다. 이어 한국도로공사 백양사주유소가 1673원 순이다.

영동고속도로 상행선의 휘발유 평균 가격은 ℓ당 1769원이다. 원주의 문막주유소가 ℓ당 1727원으로 가장 저렴하고 이어 씨앤에스에너지 여주주유소가 1728원으로 뒤를 이었다.

중앙고속도로 상행선의 휘발유 평균 가격은 ℓ당 1751원으로 도로공사 원주주유소가 1729원으로 최저가다. 이어 경인석유 동명주유소가 1738원이다.

귀성길에 나선 운전자 가운데 미리 차량에 기름을 채우지 못한 경우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는 것이 도움될 수 있다. 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은 모바일 앱을 통해 다양한 유가 정보와 함께 주유소 가격을 비교할 수 있다.

한국교통연구원과 도로공사에 따르면 추석 연휴 특별교통대책기간 동안 총 4022만 명(전년 대비 27% 증가), 1일 평균 575만 명(전년 대비 9.4% 감소)이 이동할 것으로 예상된다.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1일 평균 자동차는 531 만대(전년 대비 4.3% 감소)로 예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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