닐슨아이큐코리아 ‘국내 소비자 75%가 사전 예약 후 식당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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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소비자의 외식업체 방문 및 식당 내 주류 구매를 결정짓는 핵심 요소 4가지 발표
방문 전 예약 가능 여부 및 리뷰·SNS 채널, 방문 시 메뉴판 구성 및 직원 추천 영향받아
외식 소비 행동 전 단계에 걸쳐 주류 및 식음료 판매 접점 극대화를 위한 인사이트 제공

글로벌 컨슈머 인텔리전스 기업 닐슨아이큐코리아(이하, NIQ)가 외식업체 방문 소비자 조사(On Premise User Survey, OPUS)를 바탕으로 국내 소비자의 외식업체 방문 및 식당 내 주류 구매를 결정짓는 핵심 요소가 예약 가능 여부, 온라인 리뷰 및 매장 소셜미디어 채널, 메뉴판의 구성, 직원 추천이라고 공개했다.

NIQ가 시행한 이번 조사는 연령별, 성별, 지역별 대표로 구성된 국내 외식 업장 방문자 4000명을 대상으로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3개월 간의 외식업체 방문 경험에 대한 질문을 토대로 분석했다.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에 비해 사전 예약 후 식당을 이용하는 빈도가 늘었다’고 답한 국내 소비자 비율은 75%를 기록했다. 예약 단계에서 소비자는 온라인상에 노출된 가게 메뉴를 항상 살펴보거나(43%), 때때로 살펴보는 것으로(36%) 나타났다. 예약 이용 비중이 늘어남에 따라 업장에 대한 사전 정보 확인이 가능한 온라인 리뷰와 매장의 소셜 채널도 각각 49%, 39%의 응답자가 확인했다.

[출처:이미지투데이]
[출처:이미지투데이]

또 매장에 방문한 소비자의 구매 결정에 영향을 주는 요인으로 메뉴판의 구성과 직원 추천을 꼽았다. 소비자는 매장 내 메뉴판을 통해 가격과 브랜드명, 이미지, 알코올 도수(ABV), 테이스팅 노트 등 세부 정보를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만큼 주류 제조업체가 판매 업장 내 메뉴판 구성 및 판촉물 비치를 통해 구매 결정 단계에서 자사 제품의 우선순위를 보다 높일 수 있다는 분석이다.

직원 추천 측면에서는 국내 소비자의 31%가 ‘직원 추천에 따라 음료를 선택하겠다’고 답했고, 61%는 ‘이미 메뉴를 결정한 상황에도 직원 안내에 따라 선택을 바꿀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 이를 반영해 조사에서는 ‘주류 업체가 매장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종업원의 제품 이해도 및 전문성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원한다면 자사 브랜드 추천 빈도를 높이고 고객 각인 기회를 확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출처:닐슨아이큐코리아]
[출처:닐슨아이큐코리아]

NIQ CGA 손재필 클라이언트 솔루션 디렉터는 “소비자의 브랜드 충성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선택과 구매 여정 각 단계에서 소비자가 중요시하는 요인이 무엇인지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필요하다”며 “주류 및 식음료 업체가 이번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외식 소비 행동의 모든 단계에 걸쳐 소비자의 의사 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핵심 요소를 식별하고 효과적인 판매 촉진 전략을 세우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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