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디스, 현대百 편입 후 창사 이래 첫 분기 흑자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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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고객이 벤디스의 모바일 식권서비스 ‘식권대장’을 사용하고 있는 모습. 사진=현대백화점그룹
▲ 한 고객이 벤디스의 모바일 식권서비스 ‘식권대장’을 사용하고 있는 모습. 사진=현대백화점그룹

투데이코리아=김준혁 기자 | 모바일 식권 서비스 업체 벤디스의 현대백화점그룹 편입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했다.
 
현대백화점그룹의 모바일 식권 계열사 벤디스가 1분기 거래액이 전년 동기 대비 20% 성장한 409억원을 기록하는 등 영업이익 흑자전환을 이뤄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흑자전환은 지난 2022년 11월 현대백화점그룹 편입 이후 16개월 만이다.
 
이러한 호실적을 두고 브랜드 인지도와 신뢰도가 크게 개선되면서 제휴사가 증가한 것이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회사 관계자는 “모그룹 계열사들과의 시너지를 통해 다양한 신규 서비스를 선보이며 콘텐츠 경쟁력을 높인 것이 한 몫했다”며 “제휴사 수는 그룹 편입 전인 2022년 10월 3만3000여 곳에서 현재 5만 6000여 곳으로 70% 가까이 늘어났다”고 밝혔다.

특히 벤디스는 지난해 50개 이상 지점 보유 프랜차이즈 20여 곳과 신규 계약을 맺는 등 중대형 프랜차이즈 제휴도 성공적으로 늘려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백화점그룹 지주회사인 현대지에프홀딩스 관계자는 “그룹 편입 이후 제휴사 및 신규 고객사 증가로 규모의 경제를 갖추며 단시간 내에 흑자 달성에 성공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주력 사업인 모바일 식권 사업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고 신규 서비스도 안정화 해, 다각화된 복지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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