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기관 순매수에도 약보합···2600선 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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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황태규 기자] 코스피는 기관의 순매수에도 불구하고 개인과 외국인의 매도세에 밀려 2600선을 하회다.

26일 오전 9시 15분 기준 코스피는 전일 대비 0.58포인트(0.02%) 내린 2598.93에 거래되고 있다.

26일 오전 9시 15분 기준 코스피는 전일 대비 0.58포인트(0.02%) 내린 2598.93에 거래되고 있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337억원, 283억원을 순매도 중이고, 기관은 647억원 순매수 하고 있다.

시총 상위 종목 중 셀트리온, LG화학, 카카오, KB금융, SK하이닉스, NAVER 등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포스코퓨처엠, 현대모비스, POSCO홀딩스, 기아, 현대차 등은 약세를 보인다.

업종별로는 의약품, 서비스업, 섬유·의복, 금융업, 비금속광물, 음식료업 등이 상승 중이고, 운수·창고, 기계, 운수장비, 철강금속, 화학 등이 하락 중이다.

이날 코스닥은 전일 대비 3.14포인트(0.37%) 하락한 851.48에 거래 중이다.

개인이 604억원 순매수 중이고,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24억원, 82억원을 순매도 하고 있다.

시총 상위 종목 중 위메이드, 알테오젠, 포스코DX, 셀트리온제약, HLB, 펄어비스 등이 상승하고, 루닛, 에코프로, 레인보우로보틱스, 리노공업, 에코프로비엠, 클래시스 등이 하락 중이다. 위메이드는 7% 이상 크게 오르고 있다.

업종별로는 제약, 음식료·담배, 디지털, 출판매체 등이 오름세를 보이고, 종이·목재, 금융, 전기·전자, 인터넷, 금속 등이 하락세에 있다.

한편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2.50원(0.19%) 내린 130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2일(현지 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S&P500·나스닥 지수는 각각 0.17%·0.19% 올랐고, 다우 지수는 0.05% 떨어졌다. 미국 증시는 PCE 물가지표 둔화 확인 속 연휴를 앞두고 차익실현 매물 출회로 혼조세를 보였다.

하장권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미국 증시는 PCE 물가 완화와 견조한 개인 소비 등으로 연착륙 기대가 강화됐다”며 “다만 전일 장 마감 후 실적을 발표한 나이키(-11.8%)의 영향으로 다우지수는 약보합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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