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제이 티트리 모델링팩 올바른 사용법 3가지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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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뷰티인플루언서 뷰리진이에요.

고무팩이라고도 불리는 모델링팩은

스킨케어 마지막 단계에서 사용하면

에센스, 크림 등이 공기중에 날아가지 않게 꽉 잡아주고

얼굴 속으로 더욱 흡수가 잘 되게 도와주며,

수분, 보습 충전까지 할 수 있어요.

그래서 저도 자주 하는 편인데,

오늘은 고무팩 입문자를 위해

린제이 티트리 모델링팩 올바른 사용법

나만의 꿀팁을 준비해 보았어요.

수많은 브랜드에서 고무팩을 출시하고 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구하기 쉽고

입문자가 사용하기 간편한 것은

바로 린제이 모델링팩이라 할 수 있어요.

다이소, 올리브영에서 만나볼 수 있기 때문엔됴.

다이소의 경우 다양한 라인업을

1회분씩 소분한 형태로 만나볼 수 있답니다.

그래서 초보자분들의 경우

종류별로 하나씩 써보며

어떤 제품이 나에게 맞는지 찾기 편리할 거예요.

다양한 종류 중에서도

린제이 티트리 모델링팩은 제가

4~5년 전부터 사용하던 화장품인데요.

티트리잎이 들어있어서

뾰루지, 트러블 피부에 적합하고,

쿨링감이 있어서

유수분밸런스를 맞추거나

볼홍, 얼굴 열 내리는 데에도 도움되더라고요.

그리고 수분, 보습 충전까지 가능해서

집중적인 스킨케어가 필요한 날

주 1~2회 꾸준히 고 있어요.

일회용 제품은 다이소에서 겟했고,

용량은 28g이며

가격은 2,000원이었어요.

제형은 파우더로 되어있지만

적정량 물을 넣으면

쫀쫀하고 걸쭉한 모델링팩으로 변한답니다.

티트리 향은 진하지않고 은은한 편이라

향에 민감하신분들도 부담없이 쓰기 좋을 거예요.

올바른 사용법 3가지 꿀팁

지난 4~5년 동안 사용하며 터득한

린제이 티트리 모델링팩 올바른 사용법과

3가지 꿀팁을 알려드릴게요.

먼저 도구를 준비해주세요.

일회용 화장품이더라도

물과 고무팩을 균일하게 섞어 올바르게 사용하려면

고무볼, 스패츌러가 필요해요.

요즘 세트로 2천원 이내에 겟할 수 있으니

갖고있으면 팩할때마다 요긴하게 쓸거예요.

고무볼에 파우더를 붓고

물을 넣어주는데,

티트티 모델링팩 파우더와 물 비율은

1:0.8로 해주세요.

물이 파우더와 동일한 비율이 되면

너무 되직해져서 얼굴에 발랐을 때

다 흘러내릴 수 있거든요.

물을 넣으면 그 즉시

빠르게 스패츌러로 믹스하는 것 또한 중요해요.

고무팩이라고 불리는 만큼

시간이 지나면서 고무처럼 굳어버리는데요.

얼굴에 바르기 전에 굳으면 쓸 수 없어요.

얼굴에 도톰하게 바른 뒤,

팩이 모두 굳을때까지

10~15분 기다렸다가

떼어내면 부드럽고 촉촉한 스킨케어 완성이에요.

첫번째 꿀팁

차가운 물을 사용하면

린제이 티트리 모델링팩의 쿨링감이 높아지고

오랫동안 지속돼요.

볼 홍조가 심하거나

빠르게 트러블을 가라앉히고 싶은 날에는

얼음물처럼 차가운 물을 넣으면

마스크팩 하는내내 청량감으로 인해

시원하더라고요.

두번째 꿀팁

바를 때 가장자리 엣지 부분을

두껍게 바르면

나중에 떼어낼 때 한번에 쉽게 떼어낼 수 있어요.

세번째 꿀팁

린제이 티트리 모델링팩을 하기 전에

원하는 세럼, 에센스를 듬뿍 발라준 뒤

흡수시켜주세요.

세럼이나 에센스의 미끌거림이 표면에 남아있으면

고무팩을 균일하게 바르기 어렵거든요.

오늘은 이렇게 린제이 티트리 모델링팩 올바른 사용법과

3가지 꿀팁까지

모두 알려드렸어요.

생각보다 쓰는 법이 어렵지 않아서

입문자 분들도 따라하기 쉬울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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